AI 핵심 요약
beta- 이규호가 지난달 28일 UTMB CCC를 완주해 한국 남자 3위에 올랐다.
- 이규호는 초반 고산 증상에도 15시간52분1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블랙야크 신발 스카이 웹 VTR을 신고 대회를 뛰며 제품 테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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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블랙야크의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 이규호 선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UTMB(울트라 트레일 몽블랑) CCC(100K) 부문을 완주하며 한국 남자 선수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이규호 선수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UTMB 무대에 출전했다. 2024년과 지난해에는 OCC(50K)에 출전해 각각 8시간35분20초와 7시간36분20초를 기록했고, 올해 처음으로 약 100㎞를 달리는 CCC에 도전했다.
CCC는 이탈리아 쿠르마유르에서 출발해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 샤모니에 도착하는 약 108㎞ 코스로, 누적 상승 고도는 약 6200m에 달한다.

이규호 선수는 레이스 초반 고산 증상을 겪었지만 페이스를 조절하며 경기를 이어가 15시간52분1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규호 선수는 "UTMB CCC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안전하게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예상치 못한 고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훈련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힘든 순간을 이겨낸 경험을 떠올리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것이 완주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규호 선수가 제품 테스트에 참여한 블랙야크의 울트라 트레일 러닝화 '스카이 웹 VTR'을 착용했다. 해당 제품은 선수의 국내외 레이스 경험과 필드 테스트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스카이 웹 VTR에는 블랙야크의 '스카이 애로우 D TR 슈즈'에 적용된 '펄스 폼 플러스(PULSE FOAM+)' 미드솔과 비브람 메가그립·라이트베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무게는 260㎜ 한 쪽 기준 250g이다.
한편 이규호 선수는 지난 3월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블랙야크 트레일 런 제주 50K' 등 국내 트레일 러닝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팀 비브람(Team Vibram)' 소속 한국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