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1일 인디애나 공장 첫삽을 알렸다
- 미국 첫 HBM 생산시설로 AI 메모리 수요에 대응한다 밝혔다
- 40억달러 투자해 2029년 하반기 양산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0억달러 이상 투자…2029년 하반기 차세대 HBM 양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 대해 "미국 최초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시설 구축으로 AI 메모리 수요 증가와 변화하는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사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목요일 우리는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서 첫 삽을 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HBM을 처음 개발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인디애나 공장 착공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2013년 세계 최초의 HBM을 개발할 때 수년간의 노력과 끈기가 필요했다"며 "HBM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봤지만 언젠가 인디애나까지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AI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기술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고객, 인재 등이 결합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다.
곽 사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한 기업의 기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라며 "퍼듀대의 연구개발을 비롯해 고객과 파트너, 인재, 한국과 미국 정부의 지도자가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생태계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디애나 공장의 의미에 대해서는 "인디애나는 단순한 새로운 생산기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우리는 인디애나 지역사회에 오래도록 남는 존재가 되고, 미국 AI 산업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 중 하나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7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퍼듀대학교 할로웨이 체육관에서 AI 메모리용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 기공식을 개최했다.
회사는 40억달러(약 5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인디애나 공장을 구축하고 2029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HBM을 양산할 계획이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