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제16회 광주비엔날레 필리핀 파빌리온 '시간 속의 습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필리핀 국립대학교 딜리만 캠퍼스 미술대학(UPCFA)과 함께 마련했다.
광주와 필리핀이 겪었던 민주화운동의 아픈 기억을 나누고 연대를 다지는 자리다.

총 12개 팀(작가 및 콜렉티브)이 참여해 회화·대형설치·미디어아트·퍼포먼스 기록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과 추석 당일은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전시로 광주와 필리핀이 기억을 나누고 우정을 다지길 바란다"며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가 민주화의 기억을 예술적 연대로 승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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