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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김민석 만나 국비 지원 요청…GTX-C 천안아산 연장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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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가 4일 민주당과 예산협의회를 열었다
  • 내년 정부예산 13조5000억 확보를 요청했다
  • GTX-C 연장과 392조 투자 대응도 논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13조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더불어민주당에 주요 현안 사업의 국회 증액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에 392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상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메가프로젝트와 GTX-C 천안아산 연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이날 회의에는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원장,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재관·어기구·문진석·복기왕·이정문·전은수 국회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현재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충남 관련 국비 13조2632억 원에서 236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13조5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 10건을 민주당에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 설립▲5극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충남권 국립호국원 조성▲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중부권 거점 자원봉사연수원 건립▲백제문화 명품 야간상설공연▲대산∼당진·세종∼안성 고속도로 등 도로망 확충▲부여 공공한옥 백제관 건립▲K-헤리티지 밸리 조성 등이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를 중심으로 충청권에 약 392조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된 만큼 산업단지와 교통망,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을 정부와 국회가 함께 뒷받침해야 한다는 데 논의가 집중됐다.

김민석 대표는 충청권 메가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도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뿐 아니라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천안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사진=충남도] 2026.09.04 gyun507@newspim.com

지역위원장들이 GTX-C 천안아산 연장을 요청하자 김 대표는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와 연계한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감안해 연장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연결 사업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됐다. 서해안권에서 서울 용산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철도망 구축과 관련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수현 지사는 충청권 첨단산업 투자를 충남의 성장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기업 투자 과정의 인허가와 기반시설 지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광속 지원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또 첨단산업 투자의 효과를 일부 지역에 집중시키지 않고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충남권 인공지능(AI) 대전환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박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올해보다 7.6% 증가한 13조2632억원이 반영됐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36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며 충남권 AX와 국립호국원, 백제문화 야간상설공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및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를 이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증액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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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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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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