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시의원들이 4일 국회 앞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 안신일 의장 등 5명은 릴레이 피켓 시위에 동참했다.
- 시의회는 정기국회 동안 홍보활동과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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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시의원들이 4일 국회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이며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안신일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 김동빈·김창연·정연희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시위는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구성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가 정기국회 첫날인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시위에 동참한 것이다.
참석 의원들은 국회 정문 앞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를 오가는 시민과 국회의원들에게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이번 릴레이 시위는 지난달 3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범국민 결의대회에 이어 정기국회에서 법안 처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정기국회 기간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해 릴레이 피켓 시위와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신일 의장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방안을 언급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부의 추진 방향이 보다 구체화됐다"고 평가했다.
안 의장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추가로 이전해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정부 방침이 더 명확해졌다"며 "행정수도특별법은 국가균형발전과 세종시 완성을 위한 핵심 법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국회는 여야를 떠나 연내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