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4일 두산을 4-0으로 꺾었다
- 아빌라가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 전의산이 연타석 홈런으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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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완봉승을 거둔 페드로 아빌라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전의산을 앞세워 두산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갈 길 바쁜 5위 두산은 SSG에 발목을 잡히며 4연패에 빠졌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투수 아빌라였다. 아빌라는 9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은 아빌라는 시즌 5승 1패를 기록하며 KBO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의 기쁨까지 누렸다.
아빌라의 완벽한 투구 속에 경기도 불과 2시간 13분만에 끝났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완봉승이 나온 것은 지난 4월 25일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의 롯데 자이언츠전, 5월 24일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의 롯데전에 이어 세 번째다.
SSG 타선에서는 전의산이 연타석 홈런으로 아빌라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SSG는 3회말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정준재가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출루했고, 두산 포수 윤준호의 1루 송구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2사 2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정준재가 빠른 슬라이딩으로 홈을 밟아 1-0을 만들었다.
4회말에는 홈런포가 연이어 터졌다. 2사 후 전의산이 두산 선발 박신지의 2구째 시속 146㎞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조형우도 박신지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백투백 홈런으로 SSG는 순식간에 3-0까지 달아났다.
전의산의 방망이는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이용찬을 상대로 다시 한번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두 타석 연속 홈런을 터뜨린 전의산의 한 방으로 SSG는 4-0까지 격차를 벌렸다.

반면 두산 타선은 아빌라의 구위에 철저히 눌렸다. 가장 큰 기회는 8회초 찾아왔다. 1사 후 안재석이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출루했고, 대타 양석환이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조수행이 투수 오른쪽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며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두산 정수빈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안재석이 홈으로 파고들었으나 포수의 태그에 걸려 아웃됐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아빌라는 김기연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이날 경기 최대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아빌라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마지막 이닝까지 두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직접 경기를 끝내면서 자신의 KBO리그 첫 완봉승을 완성했다.
SSG로 팀명이 바뀐 후 첫 완봉이자, SK 시절까지 확대하면 스콧 다이아몬드가 지난 2017년 9월 15일 두산전에서 9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이후 9년 만의 기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4일 인천 SSG-두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