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용부는 8일 부산서 부·울·경 광역이음 출범식을 열었다.
- 부·울·경은 인재·정주·미래이음으로 일자리권 구축에 나섰다.
- 조선·자동차·기계부품 박람회로 기업과 구직자 연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노동부는 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부산시·울산시·경남도와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권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권역 밖의 인구 유입을 촉진해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는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광역자치단체의 자원을 공동 활용해 권역별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다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권 3곳이 선정됐다.

부·울·경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인재이음·정주이음·미래이음 3대 축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인재이음은 외부 청년의 유입과 지역 청년의 장기근속을, 정주이음은 광역 출퇴근 지원과 통합 취업서비스를 통한 하나의 고용·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한다.
미래이음 분야에서는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지원하는 3T 협력 파트너십,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한 'MEGA-AX' 핵심 인재 양성 등을 추진된다.
이날 광역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부·울·경 광역이음 일자리 박람회는 부산·울산·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자동차·기계부품 관련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채용 행사다. 지역을 넘나드는 통근 근로자와 청년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계기로 마련된 '2026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조선·자동차·기계부품 등 지역 주력 제조업체와 해양수산 분야 우수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산업 간 영역은 물론 지방정부 간 행정 경계까지 허물고 기업과 인재를 잇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부산의 항만, 울산의 산업, 경남의 제조기반은 오랫동안 서로를 지탱해 온 동남권 경제공동체"라며 "이제 부·울·경 광역이음프로젝트를 통해 행정·지리적 한계를 넘어 하나의 생활권, 하나의 고용권으로 지역 자원을 결집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