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11일 부산서 HACKSIUM BUSAN 본선 열었다.
- 전국 97개 팀 중 25개 팀이 본선에 올라 실전 해킹대회에 나섰다.
- 조선·항만 등 모의 인프라로 경기하며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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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전국 청년 화이트해커들이 부산에서 동남권 산업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해킹대회에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영도구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아트홀에서 '2026 HACKSIUM BUSAN'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및 대학원생 97개 팀 374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지난달 열린 온라인 예선에서는 웹, 포렌식, 리버싱, 암호학, 시스템 해킹 등 분야별 문제를 푸는 제퍼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상위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여기에 경남테크노파크가 주최한 동남권 해킹대회 'SECTOR' 수상 5개 팀이 시드권을 받아 합류하면서 본선 진출팀은 총 25개 팀 100명으로 늘었다. 부울경 소재 진출팀은 10개 팀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본선은 조선, 항만, 제조, 물류 등 동남권 특화 산업의 모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치러진다. 단순 문제 풀이를 넘어 실제 사이버 위협 상황을 가정한 라이브파이어 방식이 전면 도입돼 참가자들의 대응 역량과 침해사고 분석 능력을 검증한다.
대회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대상 1개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500만 원, 최우수상 1개 팀에는 부산광역시장상과 300만 원, 우수상 1개 팀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100만 원이 수여된다. 장려상 2개 팀에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과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