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체육진흥공단이 8일 KSPO 데이터 지도를 선보였다
- 분산된 체육 공공데이터를 한곳서 통합 검색하게 했다
- 대한체육회 등 6개 기관과 공동 활용 협의체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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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체육공단은 국민의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탐색 서비스 'KSPO 데이터 지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체육공단이 개방한 공공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등 여러 곳에 분산돼 있었다. KSPO 데이터 지도는 이처럼 흩어진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이용자는 키워드 통합검색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으며 제공 형식에 따른 필터 기능을 활용해 검색 범위를 좁힐 수도 있다. 각 데이터의 상세 설명과 주요 칼럼, 샘플 데이터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요한 데이터를 찾은 뒤에는 해당 자료가 공개된 원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연구와 정책 분석은 물론 스포츠 관련 창업 및 사업 기획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 분야 데이터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도 추진한다. 체육공단은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포츠 데이터 공동 활용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개방 현황과 민간의 데이터 수요를 공유한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공개할 수 있는 데이터를 발굴하는 한편 기존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기관별 표준을 개선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는 단순히 개방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쉽게 찾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 때 가치가 만들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KSPO 데이터 지도는 체육공단 누리집 내 '정보공개-공공데이터 개방'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