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교육청이 10일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충북 학생 피해 응답률은 3.0%로 지난해보다 0.2%포인트 올랐다.
- 초등학교 피해가 5.7%로 가장 높아 맞춤형 예방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 피해 응답률이 5.7%로 중·고등학생보다 크게 높았다.

충북교육청은 10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만25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는 9만5404명(77.8%)이 참여했다.
피해 응답률은 3.0%(2896명)로 지난해 2.8%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폭(0.4%포인트)보다는 낮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7%, 중학교 2.7%, 고등학교 1.0% 순이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8.1%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16.2%, 신체폭력 15.9%, 사이버폭력 7.2%가 뒤를 이었다.
신체폭력은 지난해보다 1.7%포인트, 금품 갈취는 1.1%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가해 응답률은 1.0%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목격 응답률은 7.4%로 0.8%포인트 상승했다. 초등학교 목격 응답률은 1.5%포인트 올라 학교급 중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충북교육청은 피해 응답률이 높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고등학교에는 맞춤형 예방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통한 피해 학생 심리 상담·치료와 사안 처리 지원도 확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관계 회복 중심 교육을 강화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