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오리온, 해외 매출 두 자릿수 성장…배당 확대에 재평가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오리온이 8월 해외 판매 호조로 매출 3010억원을 기록했다.
  • 러시아·중국 성장과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505억원 늘었다.
  • DS투자증권은 배당 확대 반영해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러시아 매출 21%↑·중국도 13% 성장
올해 배당 4000원 전망, 목표가 18만원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리온이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에도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와 중국의 판매 확대에 더해 배당을 꾸준히 높이고 있어 실적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주가 재평가를 이끌 재료로 꼽힌다.

14일 DS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11만9300원)과 비교하면 상승여력은 50.9%다.

오리온의 8월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주요 법인 합산 매출은 301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05억원으로 5%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6.8%를 기록했다.

프랑스 까르푸에 진열돼 있는 꼬북칩. [사진= 오리온]

해외에서는 러시아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8월 러시아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21% 늘었고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 현지 통화 기준 매출 증가율은 24%에 달했다. 주요 유통채널에서 신규 제품군과 판매 품목을 늘린 효과다.

파이를 포함한 전체 공장 가동률이 100%를 웃도는 가운데 원가 절감까지 더해지면서 이익 증가 폭이 매출을 크게 앞질렀다.

중국 매출도 13% 증가했다. 내수 경기 둔화와 경쟁사의 재고 할인 판매가 이어졌지만 간식점 채널 매출이 41% 뛰면서 성장을 뒷받침했다. 전용 제품 출시와 추가 입점이 효과를 냈다.

국내에서는 성장 유통채널과 수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체인스토어와 다이소,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출고량이 늘었고 신제품 판매도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꼬북칩과 파이 입점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10%대 중반 이상 성장했다.

반면 베트남 8월 매출은 5% 줄고 영업이익은 25% 감소했다. 시스템 변경을 앞두고 7월에 물량을 미리 출고한 영향으로 8월 매출이 감소했다. 7~8월을 합산하면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에도 각 국가별 성장 채널 중심 신제품 확대로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3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오리온의 3분기 연결 매출을 93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14억원으로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3조7659억원으로 13.0%, 영업이익은 6284억원으로 12.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 재평가의 또 다른 재료는 주주환원 확대다. DS투자증권은 오리온의 주당배당금(DPS)이 지난해 3500원에서 올해 4000원, 내년 4500원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올해 3.3%, 내년 3.7%다.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바탕으로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높인다는 평가다.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은 점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부담을 낮췄다. 오리온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2.7% 하락했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0.8배로 내년에는 10.0배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장 연구원은 "최근 원화강세로 환효과는 축소되겠으나 동사는 제품력에 기반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어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plu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