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가톨릭의정부성모병원 이대상 교수 등 2명이 17일 표창을 받았다.
- 이대상 교수는 뇌사자 관리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았다.
- 병원은 올해 뇌사추정자 통보 전국 3위 실적을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7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외상외과 이대상 교수와 사회사업팀 성현빈 수석사회사업가가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외상외과 이대상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치료와 더불어 뇌사자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성현빈 수석사회사업가는 10여 년간 장기기증 상담·평가를 전담하며 기증자와 수혜자의 권익 보호에 힘써 온 공로로 수상했다고 전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에 적극 나서며 의미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회복이 불가능한 뇌사 상태 환자의 장기기증을 위해 다학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며 뇌사추정자 발생 시 중환자실, 신경과, 신장내과, 외과, 장기이식센터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환자 상태 안정화, 뇌사 조사, 장기이식 수술, 기증자 예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148개 뇌사추정자 통보기관 가운데 59건의 뇌사추정자 통보 실적을 기록, 전국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까지 14건의 뇌사자 관리를 시행하고 8건의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권역 내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생명나눔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대상 교수는 "중증외상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의료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지만 최선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어려운 환자의 숭고한 생명나눔이 또 다른 생명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외상외과를 비롯해 중환자실, 신경과, 신장내과, 장기이식센터 등 모든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기증자의 뜻이 소중한 생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