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17일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 남해고·남해제일고 학생들이 진로 고민을 나눴다.
- 군은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로 지원 프로그램 지속적 운영 계획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꿈나눔센터에 지역 청소년과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 고민을 둘러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7일 꿈나눔센터 3층 강당에서 남해고등학교와 남해제일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꿈의 그라운드 경남, 남해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남해고 댄스팀 '소닉'과 남해제일고 댄스팀 '플레이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청소년 스피치 순서에서 남해고 이원진 학생과 남해제일고 엄정현 학생이 자신의 학교생활 경험과 꿈에 대한 생각을 발표해 또래 학생들과 고민을 공유했다.
청년 강연에는 국가무형유산 가곡 이수자 김참이 씨, 우주항공청 유진호 연구원, 영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남해에 정착한 김진아 고시레 대표, 디자이너에서 청년 농업인으로 전환한 김필주 씨가 참여했다.
강연자들은 전통문화, 우주항공, 디자인, 지역 농산물과 청년 농업 등 각자의 분야에서 진로를 선택하고 경로를 바꿔 온 과정을 소개했다. 남해에 정착하거나 지역과 연계해 활동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전했다.
이후 '강연자에게 묻는다'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고민을 직접 질문하고 강연자들이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직업 선택 과정, 진로 변경 계기, 지역에서의 생활과 활동 방식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했다.
류경완 군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꿈의 그라운드 경남'은 경남지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이 청소년과 경험을 나누는 진로지원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번 남해편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운영한다는 방침이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