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낙동강수계위가 18일 2027년 특별지원사업 13건을 선정했다
- 12개 지자체 사업에 56억1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수질개선·주민복지·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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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사업·비용 절감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상수원 보호를 위해 규제를 받는 낙동강 수계 지역에 수질개선과 주민복지를 위한 특별지원금이 투입된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는 2027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12개 지자체의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56억17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낙동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과 댐 주변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낙동강수계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대규모·광역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14개 지자체가 21개 사업을 신청했다.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과 지방정부,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녹조 저감과 수질개선, 재생에너지, 주민복지 분야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신규사업으로는 안동시 친환경 부숙제 실증단지 조성, 영주시·산청군·거창군 하수 미처리 구역 정화조 분뇨 수거 비용 지원, 군위군 금양2리 마을창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영주시 마을 공동시설 태양광시설 설치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김천시 부항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와 울주군 마을복지회관 친환경 히트펌프 리모델링 등이 선정됐다.
지원 규모는 모두 56억1700만 원이다. 다만 2027년도 국회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사업별 배분액은 달라질 수 있다.
낙동강수계위는 이와 별도로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도 공모하고 있다. 사업은 햇빛소득마을 조성, 가구별 태양광·히트펌프 지원, 마을 공동시설 히트펌프 보급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 예산은 102억원이며 위원회는 오는 10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과 댐 주변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됐다.
이형섭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특별지원사업이 주민 소득 창출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과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