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롯데와 삼성은 19일 부산서 맞붙었고, 나균안과 최원태가 선발로 예고됐다.
- 롯데는 NC전 18안타로 반등했지만, 최원태 상대 약세가 부담이다.
- 삼성은 선두 추격 흐름 속에 최근 안정감이 앞서 우세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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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2026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vs 삼성 라이온즈 부산 경기 분석 (9월 19일)
9월 19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리그 9위 롯데 자이언츠(54승 2무 71패)와 2위 삼성 라이온즈(76승 3무 50패)가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롯데 나균안, 삼성 최원태로 예고됐다. 삼성은 선두 KT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어 매 경기 결과가 선두 경쟁에 직결되는 상황이고, 롯데는 전날 NC를 잡고 3연패에서 벗어난 기세를 홈에서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팀 현황
-롯데 자이언츠 (54승 2무 71패, 9위)
롯데는 9월 18일 기준 54승 2무 71패, 승률 0.432로 9위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3승 7패로 좋지 않지만, 전날 NC를 9-6으로 꺾으면서 3연패에서 벗어났다. 장단 18안타를 터뜨리며 모처럼 타선이 폭발했다는 점이 가장 반가운 대목이다.
특히 한동희의 타격감이 눈에 띈다. 한동희는 NC전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레이예스도 3안타를 기록했고, 전민재는 3타점을 올리는 등 중심과 하위 타선이 고르게 살아났다. 18일 경기만 놓고 보면 롯데가 원하는 공격 형태가 제대로 나왔다.
문제는 최근의 전반적인 흐름이다. 최근 10경기 3승 7패에 그쳤고 삼성과의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6승 8패로 뒤져 있다. 15일 대구에서 열린 직전 삼성전에서도 3-7로 패했다. 전날 폭발한 타격감을 최원태를 상대로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삼성 라이온즈 (76승 3무 50패, 2위)
삼성은 76승 3무 50패, 승률 0.603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KT(76승 4무 47패)와의 격차는 불과 1.5경기다. 최근 10경기는 6승 4패로 롯데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한화전에서는 10-4로 완승했다. 특히 중심타선이 강력했다. 구자욱이 3안타 5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최형우는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 선발 후라도도 7이닝 3실점(1자책점)으로 버티면서 삼성 특유의 선발-타선 조합이 제대로 작동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선두 KT가 18일 LG에 1-12로 크게 패하면서 선두 탈환 기회가 다시 열렸다. 시즌 막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하위권 롯데와의 2연전에서 승수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전날 10점을 올린 타선의 흐름도 상당히 좋다.
◆선발 투수 분석
롯데 선발: 나균안 (우투)
나균안은 2026시즌 22경기에 등판해 6승 10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 125.2이닝 동안 145피안타, 18피홈런, 38볼넷, 109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는 1.46이다. 퀄리티스타트는 9차례다.
최근 흐름은 기복이 있다. 8월 20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했고, 9월 5일 한화전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버텼다. 그러나 직전 등판인 13일 KT전에서는 5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삼성전 성적도 부담스럽다. 올 시즌 삼성과 한 차례 만났는데 7월 18일 대구에서 5이닝 9피안타 2피홈런 4실점으로 패했다. 삼성 상대 평균자책점은 7.20, 피안타율은 0.409다.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 등이 포진한 삼성 중심타선을 상대할 때 장타 억제가 핵심이다.
평가: 나균안은 시즌 전체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왔지만 145개의 안타와 18개의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에서 삼성의 강한 장타력과 상성이 까다롭다. 특히 직전 KT전에서 5이닝 11피안타를 허용한 만큼 초반 제구와 맞혀 잡는 타구의 질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1~3회를 최소 실점으로 넘길 수 있느냐가 롯데의 경기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삼성 선발: 최원태 (우투)
최원태는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 중이다. 116.2이닝에서 122피안타, 14피홈런, 39볼넷, 111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는 1.38이다. 퀄리티스타트는 8차례다.
후반기에는 전반기보다 안정감이 좋아졌다. KBO 프리뷰에 따르면 전반기 14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70이었지만, 후반기 8경기에서는 4승 1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했다. 특히 8월 26일 키움전 6이닝 2실점, 9월 2일 롯데전 6이닝 2실점 10탈삼진, 8일 KIA전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
다만 직전 등판인 13일 LG전에서는 3⅓이닝 5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 전까지 후반기 4승 무패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제동이 걸린 셈이다.
롯데에는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두 경기 모두 정확히 6이닝 2실점이었다. 9월 2일 대구 롯데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실점에 무려 10개의 삼진을 잡고 승리를 챙겼다.
평가: 시즌 평균자책점 자체는 4점대 중반이지만 최근 롯데 상대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특히 9월 2일 10탈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롯데 타자들을 상대로 구위가 통했다. 직전 LG전 조기 강판의 흔들림을 얼마나 빠르게 지우느냐가 관건이지만, 상대전적만 보면 자신감을 가질 만한 매치업이다.

◆주요 변수
롯데의 살아난 타선 vs 최원태의 롯데전 강세
롯데는 18일 NC전에서 18안타 9득점으로 폭발했다. 한동희가 20홈런을 완성했고 레이예스와 전민재까지 고르게 타점을 생산했다. 문제는 최원태다. 최원태는 올해 롯데전 두 차례 모두 6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9월 2일에는 삼진 10개를 빼앗았다. 롯데가 전날의 공격력을 그대로 이어가려면 초반부터 최원태의 변화구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구자욱의 타격감과 출전 여부
삼성 타선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는 구자욱이다. 18일 한화전에서 3안타 5타점을 쓸어담으며 10-4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만큼 출전 여부 자체가 관건이다.
삼성의 선두 경쟁 부담과 집중력
삼성은 단순히 한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 아니다. 18일 승리와 KT의 패배로 선두와의 승차가 1.5경기로 줄었다. 정규시즌 종료가 가까워질수록 승패 하나의 가치가 커진다. 이런 긴장감이 집중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접전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홈 이점과 롯데의 분위기 반전
롯데는 순위 경쟁에서는 사실상 불리한 위치지만 사직 홈에서 전날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었다. 특히 9득점과 18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타선의 분위기만큼은 상승세다. 삼성은 대전에서 경기를 치른 뒤 부산으로 이동해 연속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는 점도 롯데가 활용해야 할 부분이다.
⚾ 종합 전망
선발 매치업에서 삼성 최원태가 올해 롯데를 상대로 2경기 모두 6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반면, 나균안은 삼성전 한 차례 등판에서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는 차이가 있다. 기록상으로는 최원태가 상대 타선에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다만 롯데에는 전날 타선 폭발이라는 변수가 있다. 한동희·레이예스·전민재가 동시에 살아났고 사직 홈에서 NC를 상대로 18안타를 몰아쳤다. 최원태가 직전 LG전에서 3.1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기 때문에 롯데가 경기 초반 선취점을 만든다면 충분히 접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전체적인 구도는 삼성의 최근 안정감과 선발 최원태의 롯데전 강세에 맞서 롯데의 홈 이점과 전날 살아난 타선이 맞붙는 경기다. 롯데로서는 나균안이 최소 5~6이닝을 버티면서 삼성 중심타선의 장타를 억제해야 하고, 삼성은 최원태가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긴 뒤 구자욱·디아즈·최형우를 중심으로 나균안을 압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승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9월 19일 부산 롯데-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