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콘텐츠팩토리상상역은 22일 국가 긴급구조훈련을 총괄했다
- 훈련은 영종도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 74개 기관·단체 1037명이 참여해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관·군 74개 기관 1,037명 참여... 실전형 국가 재난 대응 훈련 지원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콘텐츠 제작 및 안전교육·홍보 전문기업 ㈜콘텐츠팩토리상상역(대표 최철욱)은 지난 22일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일대에서 진행된 소방청 주최 '2026년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의 연출과 진행을 총괄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군, 민간 등 관계 기관의 긴급구조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국가 차원의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도서 지역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지역 자체 역량만으로는 수습이 어려운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시나리오는 영종도 일대에 규모 6.5(진도 8.0)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리조트 공연장 붕괴와 화재, 산불, 유해 화학물질 누출, 인천국제공항 급유 시설 화재, 연륙교 붕괴 등 복합재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K-팝 공연 도중 외국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구조·구급 활동뿐 아니라 통역 지원과 사망자 신원 확인 등 행정적 지원까지 고려한 대응 상황을 포함했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인천시 등 민·관·군 74개 기관·단체에서 1,037명이 참여했다. 소방헬기와 드론, 무인소방로봇, 4족 보행로봇, 대용량 포 방사 시스템 등 첨단 특수 장비를 포함한 장비 172대가 투입됐다.
건물 붕괴 현장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유해 화학물질 누출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관계 기관 간 공조와 현장 지휘 체계를 점검했다.
㈜콘텐츠팩토리상상역은 재난 상황이 시간이 지날수록 확산·악화되는 흐름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각 상황에 따른 현장 연출과 훈련 진행을 총괄했다.
단순히 정해진 절차를 순서대로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난 발생부터 상황 확대, 대응 자원 동원,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훈련을 설계·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 가까운 환경에서 대응 절차와 협력 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철욱 ㈜콘텐츠팩토리상상역 대표는 "대규모 재난은 여러 상황이 동시에 발생하고 예측하지 못한 변수까지 더해지는 만큼, 훈련 역시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관계 기관의 대응 역량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훈련 기획과 연출,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