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전KDN은 27일 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 차세대 전력망 제어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 프로그램 배포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으로 단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력망 시스템 개선해 배포시간 수일→수분 단축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AI 기반 전력망 운영 확대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한전KDN이 전력망 제어시스템을 개선해 프로그램 배포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으로 단축해 국내 에너지기업 중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6 서울' 행사에서 '레드햇 아시아·태평양(APAC)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6'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본 행사에서는 최신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한전KDN은 전력망 제어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클라우드 기반 개발' 부문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한전KDN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원격감시제어시스템(SCADA) 구축 성과를 공개했다.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공장과 가정으로 전달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전력망 곳곳의 센서에서 전압과 전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관련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한다.
기존 시스템은 프로그램을 새롭게 적용하거나 수정할 때 수작업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류가 발생할 위험도 있었다.
한전KDN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컨테이너 기반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전환했다. 그 결과 수일이 걸리던 프로그램 배포 시간을 수분 단위로 줄였다. 배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 위험도 낮췄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 국가 핵심 인프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