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위츠는 29일 로봇 충전스테이션을 절충교역 우선추천품목으로 선정받았다고 밝혔다
- 해당 충전스테이션은 무인 수색·정찰 로봇과 물류 로봇 등에 적용된다
- 위츠는 방산 협력을 확대하고 산업용 로봇·드론 충전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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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무선전력전송 솔루션 기업 위츠가 로봇 충전스테이션을 산업통상부 절충교역 우선추천품목으로 선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방산 제조현장 및 무인 수색·정찰용 휴머노이드 로봇 충전스테이션'으로, 전체 우선추천품목 22건 가운데 로봇 분야에 포함됐다. 절충교역은 해외 무기·장비 구매와 연계해 국내 기업의 제품 수출이나 기술협력을 추진하는 제도다. 추천품목에 선정되면 글로벌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산업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위츠의 로봇 충전스테이션은 무인 수색·정찰 로봇과 군수지원 물류 로봇, 무인운반차(AGV) 등의 충전 인프라에 적용된다. 1kW급 DC 충전기 3개를 탑재해 로봇 본체와 예비 배터리 2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다중 스위칭 블록 구조를 통해 일부 충전 모듈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정상 모듈을 활용해 충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위츠는 글로벌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로봇 충전 솔루션의 해외 공급망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산 분야에서 확보한 사업 기회를 기반으로 향후 산업용 로봇과 무인운반차, 드론 등 다양한 무인화 장비의 충전 인프라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위츠는 지난 4월 2.2kW급 고출력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대해 국제표준 Ki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유선 충전 중심의 로봇 충전스테이션을 향후 무선충전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위츠는 이번 절충교역 추천품목에 AI 기반 지능형 서라운드 뷰 시스템도 선정됐다. 해당 시스템은 다수의 카메라를 활용한 360도 주변 영상과 장애물 감지 기능을 제공하며, 방산 차량과 건설 중장비 등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