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2일 가족친화 네트워크 개최를 밝혔다.
- 행사는 4일 기업 담당자 150명이 참석해 운영 경험을 공유한다.
- 공모전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그룹 멘토링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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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사례 공유·그룹 멘토링 진행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오는 4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 DMC홀에서 '2026년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NK UP, LIFT UP(연결하고, 서로를 더 높입니다)'을 주제로 열린다.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인증에 관심 있는 기업의 가족친화 담당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제도 운영 경험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가족친화경영 실천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가족친화 네트워크를 개최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행사는 가족친화제도 안내 및 성과 발표, 가족친화제도 이용 공모전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및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그룹 멘토링에서는 가족친화경영멘토단 '패밀리어로' 등이 참여해 기업 담당자들과 제도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눈다. 참석자들은 테이블별 논의를 통해 각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을 함께 찾을 예정이다.
패밀리어로는 가족친화인증을 장기간 유지하며 관련 제도를 선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의 담당자와 학계 전문가, 가족친화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2026년 가족친화제도 이용 공모전' 수상자 13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수상자 가운데 5명은 숏폼 영상·음성 출품작과 함께 가족친화제도 이용으로 달라진 일상과 일터의 변화를 직접 발표한다.
박구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은 "가족친화제도는 만드는 것보다 현장에서 눈치 보지 않고 쓰이게 하는 것이 더 어렵다"며 "이번 네트워크가 기업 담당자들이 서로의 경험에서 해법을 찾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사례 확산과 맞춤형 컨설팅, 직장교육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