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농협은 3일 충주·괴산 농업인 부부 2팀을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안승희·김지연 부부는 스마트 기술로 벼농사 생산성을 높였다
- 이재웅·손경희 부부는 작목회 통합과 공동선별로 농업인 협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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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와 괴산에서 농업기술 혁신과 농업인 협력에 힘써온 농업인 부부 2팀이 '이달의 새농민상'을 받았다.
충북농협은 3일 충주농협 조합원 안승희·김지연 부부와 괴산 청천농협 조합원 이재웅·손경희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주농협 안승희·김지연 부부는 충주시에서 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지으며 스마트 영농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였다.
인력 의존도가 높은 못자리 작업을 콘크리트 못자리 방식으로 바꾸고 정밀 농기계와 드론 방제 기술을 활용해 노동력 부담을 줄였다.
GAP 인증과 온라인 판매망 확대를 통해 농산물 품질 관리와 판로 다변화에도 나섰다.

2011년 귀농한 청천농협 이재웅·손경희 부부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인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이 부부는 4개 작목반을 통합한 솔맹이 작목회 회장을 맡아 농업인 간 협력을 이끌었다.
토양과 병해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농협 공동선별·규격 출하를 통해 농산물 품질을 높이는 한편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힘썼다.
수상자들은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영농기술을 발전시키고 농업인들과 경험을 나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농협은 새농민상 수상자를 발굴·지원하고 한국새농민충북도회와 연계해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