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는 3일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청년위원회를 선정했다.
- 청주권과 비청주권에서 각각 50명을 뽑아 정책·예산 참여를 확대한다.
- 위원회는 30일 출범해 50억원 청년기금 사업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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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청년 100명으로 구성된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를 꾸리고 정책과 예산 결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충북도는 3일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위원 10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23일 진행된 모집에는 359명이 지원해 3.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부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참여제안서의 구체성과 실효성 등을 평가했다.
청주권과 비청주권에서 각각 50명을 선발했으며 직장인 35명, 자영업자 21명, 학생 15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청년이 정책 기획부터 예산 결정까지 주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충북도는 50억원 규모 청년기금을 활용한 청년주도 예산제를 통해 시범사업 예산권 등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위원장도 청년들이 직접 선출한다.
후보 등록과 검증을 거쳐 오는 13일 온라인 소견 발표와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고 16일 초대 임원진을 확정한다. 선출된 위원장은 도지사와 공동위원장을 맡고 명예도지사로 위촉된다.
청년위원회는 오는 30일 공식 출범해 일자리·주거·문화 등 분야별 정책을 논의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용한 지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결정하는 것이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