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DM은 3일 시장 전망을 웃돈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ADM은 2026년 조정 EPS 전망을 5.50~5.80달러로 상향했다
- 농업 서비스·유지작물 부문 이익은 전년보다 두 배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착유 이익 1300만→3억1100만달러
이란 전쟁에 곡물값 급등…유가 뛰자 바이오연료 원료 수요↑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곡물 대기업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종목코드: ADM)가 전 사업 부문에 걸친 유지작물 가공 마진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내고 연간 조정 이익 전망치를 높였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곡물 유통·가공 기업 ADM은 3일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5.15~5.60달러에서 5.50~5.80달러로 상향했다.
9월 30일로 끝난 분기의 조정 EPS는 1.77달러로, LSEG 집계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1.60달러를 웃돌았다.

최대 사업 부문인 농업 서비스·유지작물 부문의 영업이익은 7억7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이 부문은 세계 곡물 거래, 운송·저장, 유지작물 가공 사업을 맡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 유지작물과 곡물을 사들여 식품·사료·산업용 제품으로 가공하는 착유 사업의 이익은 3억1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1300만달러에서 급증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미국산 옥수수와 대두 가격이 급등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가격 약세로 수개월간 출하를 미뤄 온 농가들이 지난해 수확해 비축한 곡물 판매를 서두르고 있다.
전쟁으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자 바이오연료 원료 수요도 늘었다. 이에 따라 재생연료 생산에 쓰이는 옥수수와 대두 등 작물 가격도 지지를 받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