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는 6일 2분기 순이익이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자동차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영업수익은 5751억 루피로 늘었다
- 가뭄과 농가 부담으로 인도 트랙터 산업 성장 전망은 보합으로 하향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동차 부문이 순이익 성장 견인...트랙터 부문은 축제 시즌 등으로 감소세
모틸랄·제프리스, '매수' 투자의견 유지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마힌드라 앤드 마힌드라(Mahindra & Mahindra, 종목코드 NSE: M&M)의 주가가 6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2분기(7~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6일 오후 2시 16분(현지 시각) 기준, M&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12% 오른 3,256.20루피(약 4만 7,000원)를 기록 중이다.
M&M은 2분기에 중동 갈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압박이라는 역풍에도 불구하고, 특히 자동차 부문의 강력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연결 기준 세후순이익(PAT)이 25% 증가한 458억 7,880만 루피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에는 367억 3,000만 루피의 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의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의 4,588억 5,400만 루피에서 5,751억 4,980만 루피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부문이 55%라는 강력한 PAT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농기계 부문은 축제 시즌 시기 이동의 영향으로 감소세를 겪었다고 밝혔다. 농기계 사업 부문은 해당 분기 동안 트랙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16,027대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M은 41.5%의 점유율로 인도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모틸랄 오스왈 금융 서비스에 따르면, M&M의 2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495억 루피를 기록했으며, EBITDA 마진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80bps 축소되었으나 자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11.7%를 나타냈다.
◆ SUV 판매량 증가율 안정적 상승...수익성 개선 기대
M&M은 스코르피오(Scorpio) 생산능력이 최대치에 도달했고, 전 차종에 걸쳐 대기 기간이 지속되고 있다며, 2026/27 회계연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 증가율이 10%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모틸랄 오스왈은 M&M의 SUV 생산 능력이 현재 월 6만 4,500대 수준에서 현 회계연도 말까지 8만 2,000대로 늘어나고, 2027/28 회계연도에는 9만 2,00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 회계연도 상반기 SUV 판매량 대비 전기차 보급률은 약 12%에 달했다. 경영진은 전기차 보급이 점차 자생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규모의 경제·(인도)국산화·공급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전기차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트랙터 부문 전망치는 하향 조정
M&M은 강우량 부족 심화, 마하라슈트라 및 카르나타카 주의 가뭄, 농가 경제 압박을 이유로 2026/27 회계연도 인도 전체 트랙터 산업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약 5%에서 '대체로 정체(보합)' 수준으로 수정했다.
다만 북부 시장의 견조한 수요와 지연된 구매 사이클이 향후 몇 달간 일정 부분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M&M은 덧붙였다.
모틸랄 오스왈은 예상보다 양호한 부문별 마진과 기타 이익 증가를 반영하여 현 회계연도 및 차기 회계연도의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각각 7.5%씩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모틸랄 오스왈은 보고서에서 "탄탄한 신차 출시 계획과 긍정적인 소비자 심리를 바탕으로, 경영진은 2026/27 회계연도에 전 부문에 걸쳐 강한 전망을 제시했다"며 "M&M의 다목적 차량(UV)은 10%대 중후반, 소형 상용차(LCV) 산업은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3,850~4,000루피
모틸랄 오스왈은 M&M이 2025/26~2027/28 회계연도 동안 매출, EBITDA, 세후순이익(PAT)에서 각각 약 20%, 13%, 14%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종목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 주가 3,850루피를 유지했다.
반면, 제프리스(Jefferies)는 주로 트랙터 물량 및 마진 하락을 반영하여 2026/27~2028/29 회계연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3~4% 하향 조정했다. 다만 이 증권사는 자동차 사업이 양호한 판매량을 내고 있으며, 새로운 SUV 출시가 2027년에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프리스는 M&M의 2027/28 회계연도의 예상 핵심 주가수익비율(PER) 19배가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며, 특히 트랙터·SUV·LCV 전반에 걸친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높이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M&M 주식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 4,000루피를 유지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