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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암 실내체육관 '안철수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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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 2800석 모자라 입석까지 만석…입장 못한 수천명은 발길 돌려

[뉴스핌=이영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초청강연이 열린 30일 저녁 부산대 경암 실내체육관은 수천명의 젊은 학생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찼다.

안철수 원장의 초청강연이 끝난 후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학생들.[사진: 이영태 기자]
이날 부산대 총학생회가 준비한 좌석은 2800석이었으나 강연 시작 전 이미 좌석은 동이 났고 수백명의 학생들이 서서 강연을 지켜보았다.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시킨 탓에 7시에 시작된 강연시간에는 강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수천명의 학생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총학생회에서 안내요원을 맡은 한 학생은 "처음 준비할 때는 이 큰 체육관을 어떻게 채울까 고민했는데 기우가 됐다"며 "장소가 협소해 반 이상이 들어오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오후 7시 부산대 총학생회장의 소개에 이어 7시 20분경부터 시작된 안 원장의 강연은 8시 10분까지 50분 정도 지속됐다. 안 원장은 강연 후 학생들이 질문 중 7~8개를 골라 성실히 답변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학생들은 안 원장의 솔직한 답변과 충고에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에 터져나온 학생들의 박수만 10여 차례에 달했다. 

부산대 역사교육과 3학년이라는 한 학생은 안 원장의 강연에 대해 "복지와 정의, 평화라는 주제가 다소 진부한 편인데 안 원장의 강연은 본인의 체험이 녹아있어서인지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신선했다"며 "주입식 교육처럼 일방적인 강연을 하는 게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참 좋았다"고 평가했다.

부산대 경암 실내체육관에 꽉 들어찬 학생들.[사진: 이영태 기자]
다른 역사교육과 3학년 학생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왔는데 막상 듣고 보니 참 좋은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대 초청강연은 안 원장과 학생들이 강의를 마친 후 희망을 담아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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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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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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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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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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