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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8.2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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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8월 다섯째 주 (8.27~8.31)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8월 27일(월)

한국은행, 2012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CSI)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상반기 실적기준 우수 채권전문딜러 선정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업종별 최고가, 최저가 현황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정무위 결산소위 (오전 9시30분, 국회)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재정위 예결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예결위 비경제분야 질의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한국 차세대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주도 (오전 11시)
공정거래위원회, 제11회 대학(원)생 모의공정거래위원회 경연대회 개최 (정오)
통계청, 2012년 6월 인구동향 (정오)
통계청, 2012년 7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정오)
KDI,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십 단행본 발간 (정오)
한국은행, 국내 건설업의 구조적 발전 단계에 대한 평가 및 시사점<BOK 이슈노트-6호)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대리점이 가담한 '입원보험금 부당 수령' 보험사기 적발 (정오)
금융감독원, 대부업체의 대학생 대출 대폭 감소 (정오)
한국거래소, '한국생명공학산업의 동향 및 전망' 산업 컨퍼런스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도 상반기 불법 선물대여계좌 점검결과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지경위 결산 소위 (오후 2시, 국회)
기획재정부, 무역관련 퇴직인력 FTA활용 컨설턴트양성 교육과정 개강 (배포시)
한국은행, '국민계정 국제세미나'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업 법령개론 과정 개설안내 (배포시)

◆ 8월 28일(화)

지경부-환경부 소통과 협력으로 산업·환경에 힘 모아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회 지경위 (오전 10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재정위 예결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김동연 2차관, 국히 결산심사소위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바이오헬스기업 위한 세계지도 특허기반 정보시스템 구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128년만에 재탄생한 우정총국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해양플랜트 기자재  R&D 센터 개소식·포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메일제도 본격 시행·U-페이퍼리스 포럼 (오전 11시)
HMC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2010-2035 시도별 장래가구추계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공정거래위원회,「무학-대선의 부당 표시·광고행위 여부」심의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2년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계약(약관)대출 관련 소비자 유의 사항 (정오)
금융감독원,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FSS DREAM) 창단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코스닥 상장기업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우정총국개국식 (오후 1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재정위 전체회의 (오후 2시, 국회)
금감원 권혁세 원장,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 (오후 3시, 2층 대강당)
한국은행, 2012년 제13차(7월 12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기획재정부, 제12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 만찬사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러 경제공동위 (모스크바)

◆ 8월 29일(수)

지식경제부, 셰일가스 개발 위해 한-加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1년도 손보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오전 6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신성장동력 보고대회 (오전 8시, 판교 세븐벤처벨리)
한국은행, 2012년 7월중 국제수지(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국히 결산심사소위 (오전 10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서민밀집지역 은행점포 방문 (오전 10시, 국민은행 영등포지점, 신한은행 영등포금융센터)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전국 소비자운동가대회 축사 (오전 10시30분, NH아트홀)
지식경제부, 중국 진출 주얼리기업 국내 U턴의 신호탄을 쏘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아시아 최초 비화산지대 지열발전소 건설 기공식 (오전 11시)
통계청, 2011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 (정오)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광명시지부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심의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사고가 많은 사람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보험 가입할 수 있어요 (정오)
한국거래소, MTS 전산장애 관련 증권분쟁세미나 결과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전북도-U턴기업간 MOU체결식 (오후 1시, 전북도청)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플랜트산업성장포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모의공정위 시상식 및 폐회사 (오후 5시, 별관 대강당)
기획재정부, 물가안정책임관 회의 결과(공공부문 유류공동구매 관련)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2차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 개최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30년물 국고채 인수단 선정결과 (배포시)
금융위원회,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 등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10월 이러닝과정 개설안내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APEC 재무장관회의 (29~30, 모스크바)
한은 김중수 총재,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엄 참석 (8.29~9.3, 미국 잭슨홀)

◆ 8월 30일(목)

지식경제부, 고령사회 준비 위한 박람회 SENDEX 2012 (오전 6시)
지식경제부, CCS 글로벌 심포지움 2012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중소SW기업 SW공학기술로 품질개선 모색 (오전 6시)
공정거래위원회, 성동조선해양(주) 불공정하도급 건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2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2년 1분기 투자자문회사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CCS글로벌심포지움 (오전 9시30분, 63빌딩)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예결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신제윤 1차관, AMRO 연례협의 방문단 예방 (오전 10시, 집무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U-Paperless (오전 11시, 코엑스)
지식경제부, 기업들이 바라는 동반성장 방향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 펀드 지역의 숨은 진주를 찾아라 (오전 11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하반기 우수국고채딜러 시상식 (정오, 메리어트호텔)
기획재정부, 2012년 상반기 우수PD 간담회 (정오)
통계청, 2012년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 (정오)
공정거래위원회, 2012년 대규모기업집단의 내부거래현황 분석발표 (정오)
금융감독원, 7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표준위험률 개선 (정오)
금융위원회, 2012년 공적자금관리백서 발간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2012년도 반기실적 (정오)
한국거래소, 3월 결산법인 2012년도 1분기실적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실손의료보험 종합개선대책 (오후 2시)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경제활력대책간담회 (오후 3시, 대전리베라호텔)
금융감독원,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현지화 전략 및 정책적 지원방안 세미나 개최 (오후 3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이달의 SW시상식 (오후 4시, 집무실)
기획재정부, 2012년 9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8월 발행실적 (오후 5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세계미래포럼 미래경영 CEO과정 입학식 축사 (오후 6시, 프라자호텔)
기획재정부, 신제윤 차관 세계미래포럼 제6기 미래경영CEO과정 입학식 축사 (오후 6시30분)
KDI, 동남아시아와 한국의 파트너쉽: 개발을 위한 지식공유 워크숍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9차 APEC 재무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통계청, 제18회 통계의 날 기념행사 실시 (배포시)
KDI, 동남아시아와 한국의 파트너쉽: 개발을 위한 지식공유 워크숍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호주·러시아 재무장관 면담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차관 대전·충남지역 상공인 정책간담회 개최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35호> (배포시)
금융감독원, 2012년도 제47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2012년 투자자교육 워크숍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회원사 해외진출 종합서비스 설명회 개최안내 (배포시)

◆ 8월 31일(금)

한국은행, 2012년 2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오전 6시)
금융위원회, 7월말 공적자금 운용현황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2년 상반기중 금융교육 대폭 확대 및 교육시스템 혁신 (오전 6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통계청, 2012년 7월 산업활동 동향 (오전 8시)
지식경제부, 대기업의 공공 SW사업 참여제한 예외사업 고시(안) 공청회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2012년 2/4분기 중앙정부 통합재정수지 결과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7월 산업활동 동향 분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과 양자면담 (배포시)
기획재정부, 월간 <함께하는 FTA> 9월호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우즈벡 재무장관회의 (31~9.2, 우즈베키스탄)

◆ 9월 1일(토)

지식경제부, 2012년 8월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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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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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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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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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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