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GAM 역발상] '가치주' '롱숏'에 몰릴때 '헬스케어'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1(주식)종류F', 연초이후 9.8%..."장기 투자 적격'

[뉴스핌=백현지 기자] 헬스케어펀드가 일시 유행이 아닌 장기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스피지수가 장기 박스권을 뚫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가치주펀드보다 성장주 펀드인 헬스케어펀드가 고수익을 거둘 것이란 분석에서다.

21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7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5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결과에 따르면 신영마라톤, 한국밸류10년 등 전통적인 가치주 펀드에 추천이 몰렸다.

27개 금융기관 중 신영마라톤, 한국밸류10년펀드를 추천한 곳은 9곳(33.3%)에 달했다.

하지만 신한생명만이 헬스케어펀드인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1(주식)종류F'를 추천했다. 서홍진 신한생명 빅라이프센터장은 “향후 헬스케어 관련주 주가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천이유를 제시했다.

<자료=제로인,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의 지난 1년 수익률은 2.34%로 기준금리 수준을 보였지만 연초대비 수익률은 9.81%에 달한다.

이 펀드는 국내 보건의료 관련주, 경기연동소비주 등에 투자한다. 펀드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씨젠을 비롯해 한미약품, 바이로메드, 서흥캅셀, 메디톡스 등이 중형성장주 위부로 편입됐다. 펀드의 주식투자 비중은 74.43%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박택영 미래에셋자산운용 매니저는 “올해 들어 헬스케어주 가운데 실적이 좋은 기업들이 차별화되며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며 “(헬스케어나 바이오주 가운데서도)IT, 모바일기기 등과 연동되며 성장성을 보이는 회사, 확실하게 제품경쟁력 혹은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 가능성이 있는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들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매니저는 “헬스케어주는 건강관련 식품과 진단 등으로 돈을 쓰려는 의지들이 보이며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곳이 많다”며 “바이오시밀러주들은 단기 기대감에 올랐다가 다시 하락하고, 대형제약사는 국내 경기나 복지 정책에 영향을 받는 만큼 포트폴리오를 이런 주식만으로 채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운용사 주식운용본부 매니저는 “헬스케어펀드가 이제 섹터펀드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주가변동성이 큰만큼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높다”며 “외부 이슈에도 민감한 측면이 있어 절대적으로 장기투자상품”이라고 지적했다. 헬스케어펀드의 변동성을 감안한다면 단기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