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베이비페어, 나흘간 관람객 10만2천명…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강필성 기자]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2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0만2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1일 베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홀(Hall) A, B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총 140개 업체, 300여 개의 대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맞벌이 부부 및 미혼 인구가 증가하면서 조부모, 삼촌, 이모(고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이 육아에 동참하는 사회 현상을 반영해 ‘공유육아’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맞춰 유아매트, 유아가구, 친환경 벽지 등 아이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영유아 리빙용품’, 조부모를 돕는 유아용품을 선보여 출산을 앞둔 예비 부부와 임산부, 손주 돌보는 조부모, 삼촌, 이모(고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기존에는 유모차, 카시트 등 외출용품이 강세였다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아책상, 친환경 벽지 등 영유아 리빙용품이 크게 주목 받았다.

실제 2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지난 1월에 열린 25회 전시회와 비교한 결과, 영유아 리빙용품 참가업체가 57%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는 식습관 문화가 개선되면서 일명 ‘하이체어’라고 불리는 영유아전용 식탁의자 사용이 대중화되고 아기방에서만 사용되는 유아 리빙용품의 품목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영유아 리빙용품으로는 층간소음 방지 및 아이의 안전을 위한 ‘놀이방 매트’, 아이에게 쾌적한 공간을 형성하는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다기능까지 겸비한 ‘유아침대&의자’ 등이 육아맘과 조부모에게 주목 받았다.

또 이번 전시회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나 지방 거주자 등 부득이하게 전시회를 방문하지 못하는 육아맘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베페 베이비페어를 즐길 수 있도록 IT기기를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전시기간 동안 ‘베페TV 오픈 스튜디오’를 운영해 전시회 현장 모습을 실시간 생중계하고, 인터넷 방송인 ‘베페TV 홈쇼핑’을 통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기업들의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육아토크쇼 코너를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유모차 고르는 법’ 등 예비맘 및 초보맘들을 위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전시 마지막 날에는 베페TV 홈쇼핑을 통해 전시기간 동안 현장에서 사용했던 대여 유모차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해 완판을 기록하였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최근 육아용품의 큰 손으로 급부상한 조부모, 미혼인 삼촌, 이모(고모) 관람객대상 다양한 할인 및 샘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전시회의 출입구 및 참가업체들의 각 부스에서는 선착순 선물증정 이벤트 진행을 통해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몰렸으며, 약 500대의 아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부스 앞에도 긴 대기행렬이 늘어서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전시회 최초로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비콘(Beacon)’ 서비스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비콘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베페(BeFe)’ 앱을 설치한 후, 전시장을 돌아다니면 브랜드 부스를 지날 때 해당 업체의 제품 정보, 모바일 할인쿠폰 등을 알림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알뜰맘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는 ‘공유육아’라는 전시회 콘셉트에 따라 조부모, 삼촌, 이모(고모) 등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쉽게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