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년사] SK "경쟁력 강화·개방 개혁 경쟁 문화 확립, 자본확충 초석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김신 SK증권 대표
[뉴스핌=이준영 기자] 김신 SK증권 대표는 올해 경쟁력 강화, 개방 개혁의 경쟁 문화 확립, 자본확충을 위한 초석 마련에 힘쓰겠다고 2일 신년사에서 밝혔다.

김신 대표는 "본사는 본사 대로, 지점은 지점대로 각자가 수행하는 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쟁력의 강화, 자발적 의욕적 두뇌활용에 근간을 둔 개방 개혁 경쟁의 문화 확립, 자본확충을 위한 초석 마련 이상의 세 가지에 방점을 두고 2015년 경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우리가 속한 2015년은 커다란 전환의 시기다"며 "이제는 ICT 혁명, 국제간 완전경쟁시장의 형성을 통한 생활양식의 변화가 단지 제조업과 유통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금융에까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물결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밀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늘 깨어서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그 변화를 뛰어넘는 사고를 통해 현상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경쟁력을 쌓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기를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위기와 전환의 시기에 업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경쟁력을 쌓지 않으면 헤쳐 나갈 수 없을 것"이라며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세요? SK증권 가족 여러분!
2015년 청양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복하고 보람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흑자전환, 자산관리형 모델로의 변화, 건강한 회사 만들기 (소통으로 협력하고 목표 방향을 공유하며, 인재를 중시하고 비용과 수익구조를 효율적으로 만들기)를 모토로 2014년을 시작했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지난해의 적자를 극복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에 반해 자산관리 모델로의 발전은 조금 더디게 이뤄지고 있고, 아직도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진행형입니다. 부족했던 부분은 2015년에도 계속 노력을 더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뤄 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속한 2015년, 그야말로 커다란 전환의 시기입니다. 1776년 애덤스미스의 국부론 이후, 로스칠드가의 금융업에서의 성공이 우리와 밀접한 경제 금융 분야에서 나타난 큰 변화의 물결의 시작이었다면, 이제는 ICT 혁명, 국제간 완전경쟁시장의 형성을 통한 생활양식의 변화가 단지 제조업과 유통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금융에까지 점차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 물결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빠르고 광범위하게 밀려올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막연하게 앉아서 변화에 휩쓸려 갈 것인지, 조금이라도 주도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아가 일정 부분 선도할 것인지 시간이 흐른 후에 우리의 대응이 우리와 우리 가족의 삶을 바꿔 놓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깨어서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그 변화를 뛰어넘는 사고를 통하여 현상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와 전환의 시기에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하면 좋겠습니까? 업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경쟁력을 쌓지 않으면 헤쳐 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아울러 회사에서도 많은 교육 참여의 기회 또한 드리고 싶습니다.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경쟁력을 높여야만 합니다.

못다한 목표 - 자산관리, 건강한 회사 에 덧붙여
1. 경쟁력 강화 (본사는 본사 대로, 지점은 지점대로 각자가 수행하는 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쟁력)
2. VWBE(Voluntarily Willingly Brain Engagement, 자발적 의욕적 두뇌활용)에 근간을 둔 개방 개혁 경쟁의 문화 확립
3. 자본확충을 위한 초석 마련
이상의 세 가지에 방점을 두고 2015년 경영에 임하겠습니다.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솔선하며, 앞서 짧게 말씀 드린 전환의 시기에 적합한 대응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원칙을 중시하는 경영에서 한치도 어긋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내부통제를 준수하고 위규를 용납하지 않는 높은 도덕성을 겸비한 전문가로 더욱 성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각자가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길 만이 회사를 성장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뜻과 목표를 세우고, 간절함과 집요함으로 도전합시다. 전환기의 중심에서 주도적으로 삶을 그리고 회사를 변화시키는 젊고 패기에 찬 열정적인 우리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2015.1.2
대표이사 사장 김신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