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리얼다큐 숨'에서 봄을 깨우는 특별한 맛을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에서 타조, 자라 등 나른한 봄철 힘을 북돋아 줄 특별한 맛을 공개한다.
타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는 새로, 저지방과 고단백의 고기, 관절염에 좋은 뼈, 정력 증진 음식으로 알려진 타조발, 대물 타조알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다.
타조는 입춘이 지나면 슬슬 알을 낳는다. 타조알은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이나 노인에게 좋다. 특히 타조발은 동남아시아에서는 곰발바닥에 비견될만큼 귀한 요리로 여겨질 정도라고 한다.
이어 장수의 상징 자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자라는 보호종이어서 사육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다. 박현식, 이현희 부부는 23년간 자라를 키어왔다. 두 사람은 자연 상태 그대로 키우기 위해 황토를 사용하고, 자라가 소화를 잘 시키는 명태 어분으로 배합 사료를 만들어 준다.
자라는 '동의보감'에 폐와 대장을 보한다며 등딱지부터 머리, 고기까지 세세하게 다뤘을 만큼 귀한 음식으로 기록돼 있다. 실제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편, MBN '리얼다큐 숨'은 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