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10년+ 장기투자 톱픽5" - CLS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맥쿼리·AIA, 배당+순익 성장 가능성 고려
삼성전자, 수익성·성장성 대비 저평가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13일 오후 2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CLSA가 장기 투자할 아시아 종목 5선 중 하나로 삼성전자를 추천해 주목된다.

13일 자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CLSA의 보고서를 인용, 10년간 장기 투자할 매력적인 아시아 종목 5개로 ▲호주 맥쿼리그룹 ▲홍콩 AIA그룹 ▲한국 삼성전자 ▲일본 세븐앤홀딩스 ▲홍콩 텐센트홀딩스 등을 꼽았다.

CLSA는 삼성전자(종목코드: 005930)가 성장성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았다. 삼성전자 영업이익률이 12%이며 지난 10년간 순익이 17% 성장했으나, 주가순자산배율(PBR)은 1.2배에 불과해 저평가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저평가된 데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오너 일가가 경영권을 장악하면서 주주 친화적인 정책과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던 점이 주 요인이라고 지목했다. 다만 CLSA는 삼성전자가 앞으로는 주변 사업부들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자사주매입 등 주주 환원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CLSA은 또 투자은행 맥쿼리그룹(종목코드: MQG)이 수익성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맥쿼리그룹은 자산운용 부문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프라스트럭처 펀드를 조성해 여러 투자자들을 유치하면서 지난 10년 동안 순익과 배당이 한 해 각각 9.5%, 12.5% 증가했다.

맥쿼리가 향후 10년간 현재 성장률의 절반 정도를 유지하고, 현재의 주가순익배율(PER)도 지속할 경우 주가가 154.70달러로 2배 이상 급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배런스 선정 아시아 톱픽 5개 종목 주가 5년 추이 <출처=블룸버그>

보험회사 AIA그룹(종목코드: 1299) 역시 금융주 중에서 유망한 종목으로 꼽혔다. CLSA는 AIA그룹이 아시아 전역에서 브랜드 가치와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AIA그룹의 순익과 배당이 연평균 14.4%, 19.3%로 고성장한 것은 이들의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CLSA는 10년 내 아시아 4억6400만개 가구의 연간 소득이 1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아시아 보험 시장이 거대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AIA그룹이 향후 10년간 현재의 절반 속도로 성장할 경우, 주가가 131홍콩달러로 180% 뛰어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세븐앤아이홀딩스(종목코드: 3382)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앤아이홀딩스는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의 지주사로,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와 밸리언트 캐피탈 등 액티브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종목이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홀딩스(종목코드: 700)도 안전한 투자처로 꼽혔다. CLSA는 텐센트의 순익 증가세가 역사적 수준의 25% 정도로 둔화되더라도, 현재 PER가 변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10년 안에 467달러로 160% 뛸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은 성장세가 둔화되겠으나 점차 선진국 지위로 오르면서 투자 위험이 낮아질 것이고, 이에 따라 텐센트의 PER가 31배로 거래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종업계 주식인 미국 페이스북(종목코드: FB)은 PER가 29배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