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SK플래닛, 외식 O2O 규모화…다음달 '시럽테이블' 새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럽오더 기능 9월 1일부로 완전통합, 영업망 겹치는 문제 등 해결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5일 오후 4시0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수경 기자] SK플래닛이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멤버십, 쿠폰, 예약, 선주문, 결제를 아우르는 O2O(온오프라인 연결) 브랜드인 '시럽테이블'을 강화한다.

SK플래닛은 내달 1일부터 자사 선주문 서비스인 '시럽오더'와 음식점 예약, 맛집 정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시럽테이블'을 통합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럽오더의 서비스가 시럽테이블로 흡수되는 형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미 시럽오더의 모든 기능은 시럽테이블의 '테이크아웃-바로결제'로 통합돼 있다. 소비자들은 시럽오더의 이용내역을 시럽테이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럽오더 앱은 이달 31일까지 서비스되며 9월 1일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갈 에정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럽오더 서비스를 시럽테이블 앱에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해왔다"며 "기존 시럽오더 앱은 앱마켓에서 내려가며, 시럽테이블은 외식 관련 종합 서비스로 그 외연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이 오는 9월 1일 시럽테이블과 시럽오더를 통합, 운영한다. <사진=시럽테이블 캡처>

지난 2014년 10월 출시된 시럽오더는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반경 500m 내에 있는 제휴 매장의 메뉴를 모바일로 선결제 후 상품을 직접 받아가는 서비스이고 시럽테이블은 지난해 4월 '피캣(Pickat)'의 브랜드를 변경한 맛집 추천 서비스다.  

SK플래닛은 당초 두 서비스를 통합할 계획이 없었다. 그러나 서비스를 확대하다 보니 영업망이 겹치기 시작했다.  또 시럽테이블 앱 내에서 시럽오더 모바일 페이지를 호출하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시럽테이블과 시럽오더 서비스 기획 및 개발, 영업을 맡고 있던 SK플래닛 F&B버티컬사업팀 내에서는 선주문을 시럽테이블의 주요 기능으로 한 번 키워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 제공하던 시럽테이블이 외식 관련 종합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해 두 서비스에 대한 통합이 운영 측면에서도 훨씬 효과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졌다. 

앞으로 시럽테이블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할인 또는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먹딜', 선결제 후 매장에 방문하는 '테이크아웃', 레스토랑 '예약' 등 외식과 관련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특히 소비자들은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통해 전국 300여개 브랜드 7000여개 제휴 매장에서 선결제를 할 수 있고 240개 브랜드 3만여곳 매장에서 현장결제를 할 수도 있다. 자사 브랜드 제품만 취급하는 스타벅스, SPC의 해피포인트와 같은 브랜드와는 달리 제휴사 확장에 제약도 없다.

멤버십 및 결제 모듈을 담당하는 '시럽 월렛'과 기프티콘 구매하고 관리하는 '시럽기 프티콘'과의 연동성도 더욱 강화된다. 이미 개별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계정을 통합하는 시럽인증을 비롯, 기프티콘의 일부 DB는 월렛과 테이블에 노출되고 있다.

                           시럽오더 POS 에이전트가 POS와 연동되는 과정 <사진=SK플래닛 자료>

향후 SK플래닛은 시럽테이블 가맹점에 제공하는 솔루션인 '시럽스토어'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시럽 스토어는 현재 매장에서 사용하는 POS와 시럽 할인 쿠폰과 매장 예약, 선결제 주문 등의 DB를 연동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다소 영업망 확보에 시간은 걸리더라도 제휴사가 기존에 운영하던 시스템에 시럽 시스템을 연동하는 커스터마이징을 중시하고 있다"며 "고객 및 매장재고 관리 등 가맹점과 고객, 양사이드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럽 테이블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3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월간 이용자수(MAU)는 120만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