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KB증권 공식 출범…자기자본 4조원 초대형 IB 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광수 기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사인 KB증권이 공식 출범했다.

2일 KB증권은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KB금융지주 임원, 계열사 사장단, KB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자기자본 4조원대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기존 현대증권의 경영 인프라 및 WM역량에 KB투자증권의 강점인 IB(기업금융)와 Wholesale부문이 합쳐짐에 따라 전 사업부문에 걸쳐 균형 있는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이번 합병으로 KB금융그룹내의 주력 계열사로 부상했다. 향후 WM과 CIB부문을 중심으로 KB국민은행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고객 기반 확대와 최적의 투자솔루션 제공 등으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는게 KB증권의 설명이다. 

출범식은 통합 과정에 대한 경과 보고 및 KB증권의 새로운 CI 공개, 비전 선포 등 양사의 진정한 통합과 비전 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됐다.

KB증권은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국내 최고를 넘어서 아시아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제시 했다.

또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면서 개인과 기업 고객들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제시 했다.

KB증권은 사업부문별로 2020년까지의 성장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WM과 CIB사업을 핵심 축으로 하는 성장로드맵이 제시된 가운데 WM부문과 IB부문의 경우 은행-증권간 시너지창출을 위해 부문장이 은행, 증권을 아우르는 겸직 체계로 조직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양사 직원간 화학적 결합을 가속화하기 위해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수립하여 진행하는 등 조기에 통합 성과창출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KB손해보험의 계열사 편입에 이어 자기자본 4조원대KB증권이 새롭게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됨으로써 KB금융그룹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고 평가하며 "KB증권은 앞으로 그룹 계열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증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자 대표인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이어진 인사말을 통해 "KB증권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리더로 성장함과 동시에‘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글로벌 금융투자회사’의 비전을 달성 할 것" 이라며 "KB금융그룹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NO.1 금융그룹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각자 대표인 전병조 KB증권 사장은 "강점이 있는 IB부문을 베스트 기업솔루션을 제공하는 투자형 IB 로 육성하고, Wholesale 사업부문을 법인대상 최고의 해결책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투자파트너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