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라이프

속보

더보기

외래관광객 2022년까지 2300만명…관광산업 일자리는 96만명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한 및 국내 관광수요 확대…지역 관광거점 도시 육성
매력있는 관광 콘텐츠 투자…관광혁신 제도적 기반 마련

[서울=뉴스핌] 김유정 기자 = 정부는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고 관광지로서 매력을 갖춘 기초지자체를 ‘관광거점도시’(4곳)로 선정해 오는 2022년까지 외래관광객 2300만명을 유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관광 혁신 전략’을 2일 인천 송도 ‘경원재’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전략에는 지역·콘텐츠·관광산업 등 세 부문의 혁신 등 5대 추진과제가 담겼다.  

 

이와 관련된 브리핑에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2년를 목표로 한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을 수립했다”며 “2022년에는 방한 관광객 2300만명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기자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04.02. youz@newspim.com

노 차관은 “대한민국 관광 혁신전략을 통해 2022년에는 2018년 기준 1인당 국내 여행일수 13일을 15일, 방한 외래관광객수 1535만명을 2300만명, 외래관광객 지방방문 비율을 49.6%에서 60%로 늘린다. 관광산업 일자리도 58만명에서 96만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출입국 편의 제고는 물론 안정적 시장관리와 홍보 마케팅 강화, 국내관광 수요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방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중국 부유층을 겨냥, 5년의 복수비자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지역내총생산(GRDP) 기준 상위 9개 도시인 쑤저우, 샤먼, 톈진, 난징 등을 복수 비자 대상 지역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9개 도시가 추가되면 현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 더해져 총 13개 도시로 늘어난다. 

또 중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4년제 대학 재학생일 경우 전자학력 인증서만으로 비자 발급을 진행한다. 비자 서류 간소화 제도도 강화해 중국인 개별 여행객 수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성장하는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 단체관광객에게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비자 신청 및 발급을 허용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단체여행객들은 단체비자 발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단체비자 수수료 면제 등 획기적인 계획도 포함했다.

노 차관은 “2022년 방한외래객 목표치 2300만명은 국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비자 절차 간소화 국가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 협조가 많이 이뤄져 이미 비자가 많이 간소화됐기 때문에 충분히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는 방한 관광 수요 확대는 물론 국내 관광수요 확대, 지역 관광 거점 도시 육성, 관관 콘텐츠 혁신, 스마트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 관광혁신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에 관한 내용도 발표됐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를 비롯해 국가관광전략회의 의장인 이낙연 국무총리, 13개 관광관련 중앙부처 장차관,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 학계 대표,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youz@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