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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13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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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조선·수소협력 논의
판문점 원포인트 남북정상회담 가능성..김정은 결단하면 20일 전후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 조간에선 북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시선이 역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의식하고 있다는 보도가 많습니다. 노르웨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오슬로대학 포럼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깊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비전이나 선언은 결국 북한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향후 비핵화 협상의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달래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순방 중에 북한을 염두에 두고 섬세한 발언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입니다. 그만큼 남·북·미 간 협상과정이 중대기로에 서 있다는 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노르웨이 국빈 방문 마지막날 일정으로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에 대한 우회적인 메시지를 또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30일 한미정상회담 이전에 열릴지도 관심사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사카 G20(선진 20개국 정상회의)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이전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기적으로 20일 전후, 장소로는 판문점에서 당일치기 원포인트 회담이 유력해보입니다. 과연 북한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궁금해집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명의로된 조화가 놓여있다. 2019.06.12 mironj19@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종합] 문대통령 "공식 회담 안 열릴 때도 남·북·미 정상, 친서 교환했다"/뉴스핌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열린 포럼에서 "남북 사이에 그리고 북미 사이에 공식적인 회담이 열리지 않을 때도 양 정상들 간의 친서들은 교환이 되고 있다"며 "그런 친서들이 교환될 때마다 한국과 미국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대체적인 내용도 상대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문대통령, 오늘 한·노르웨이 정상회담…조선·수소협력 논의/뉴스핌
문 대통령은 이번 순방 계기로 친환경 첨단 조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와 해상기술연구센터 설립, 자율운항선박 및 시추선 자동화 기술 공동개발, LNG운반선의 화물창 시스템 인증과 같은 첨단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文대통령 "노르웨이처럼 평화 향한 걸음 멈추지 않겠다"/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왕궁에서 하랄 5세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여정을 지지해준 노르웨이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은 결단하면 20일 전후 남북회담…비핵화 로드맵 변수/머니투데이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슬로대학교에서 진행된 '오슬로 포럼' 초청 연설 직후 가진 질의응답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말에 방한하는데, 그 이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는 게 바람직하다"며 "김 위원장의 선택에 달렸다"고 밝혔다.

[단독]예술·체육요원 복무 실태조사 병무청 “전담 직원 두고 관리”/경향신문
병무청이 예술·체육 병역특례 복무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한 사실이 12일 확인됐다. 병무청은 예술·체육요원 복무 실태조사를 전담하는 직원을 두고, 조사 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련 자료 일체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병역특례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진 뒤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트럼트 "김정은 친서 내용, 언젠가 알게 될 것…어쩌면 2주 뒤?"/머니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친서와 관련, "언젠간 여러분도 친서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며 "어쩌면 지금으로부터 100년 뒤? 2주 뒤? 누가 알겠는가"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유람선 침몰 현장 110㎞ 지점서 아시아인 추정 시신 발견/뉴스1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35분쯤 부다페스트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110㎞ 떨어진 뵐츠케(Bolcske) 지역에서 헝가리 수상경찰이 아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수습해 신원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美 등 20여국 北 비난…"유엔 정제유 거래 제재 위반"/뉴스1
미국이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출한 대북제재 위반 사례 보고서는 올해 79건의 불법적인 연료 거래 사례를 열거했다. 이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 2017년 12월에 부과된 연간 50만 배럴의 상한선을 위반했다고 결론지었다.

박정희 부부는 쌍분인데 DJ-이희호 부부는 단분 합장, 왜/뉴스핌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식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 여사는 이날 오전 6시 발인을 거쳐 오전 7시 서울 창천교회에서 장례예배를 치른다.

[현장에서] 높이 2m, 국화꽃 100송이 …김정은이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화환/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조전과 조화가 12일 오후 7시8분께 이희호 여사 빈소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이 보낸 조화는 높이 2m 가량에 국화꽃 100송이 가량의 화환이다.

임종석, 평창동에 새 보금자리 마련.. 정세균과 종로 출마 밀당 본격화/한국일보
지난 10일 단독주택 전세 입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로 이사하면서 사실상 내년 총선에서 종로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이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출마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연말까지 양측의 보이지 않는 밀당이 계속될 전망이다.

‘의원소환제’ 거론한 靑, 또 국회 자극… 더 꼬이는 정국 /세계일보
청와대는 12일 국회의원을 임기 중에 투표로 파면시키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주장했다.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해산 청구에 이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잇따라 답을 내놓으면서 이틀 연속 국회 파행에 대한 책임을 정치권에 떠넘기는 형국이다.

일본은 3번도 하는 추경..여야 정쟁에 1번도 힘든 한국/노컷뉴스
추가경정(추경) 예산이 국회 제출된지 12일 기준 50일이 됐지만 정쟁으로 논의조차 시작 못하면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재해.재난과 경기 하방압력 대응이라는 국가적 필요성에도 정쟁에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강·온파 양쪽의 비판, 시험대 오른 황교안 리더십/국민일보
황교안(사진) 자유한국당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당 내부 비판이 계파를 가리지 않고 터져나오고 있다. ‘태극기 세력’으로 분류되는 강성 친박근혜계는 최근 중도층 외연 확장에 주력한 황 대표가 소속 인사들의 잇따른 막말 논란에 ‘입조심’을 당부한 것을 두고 “여권의 막말 프레임에 단호히 대응하지 못하고 끌려다닌다”며 반발하고 있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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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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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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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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