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8회에만 5득점' 한화, 두산에 7대5 역전승… 이성열 동점 스리런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화 이성열, 8회초 동점 스리런포… 4타수 2안타
제라드 호잉,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맹타 휘둘러
두산 이형범, 제구력 난조로 시즌 2패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화 이글스가 8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서 7대5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서 패한 한화는 8회초 주장 이성열의 동점 스리런포를 포함해 5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을 이뤄냈다. 반면 두산은 불펜진이 무너지며 2연승에 실패했다.

한화 선발 채드벨은 5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4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5번째로 마운드에 오른 박상원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4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8회초 동점 스리런포를 쏘아올린 이성열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라드 호잉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최재훈이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6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2자책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으나, 불펜진이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제구력 난조로 역전을 허용한 이형범은 시즌 2패(6승 11세이브)째를 안았다.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8회초 동점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3회초 선두타자 최재훈과 오선진, 정은원의 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를 엮었다. 그러나 두산 선발 이용찬은 강경학에게 상대로 투수 땅볼을 유도, 홈과 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호잉마저 2루 땅볼로 처리하고 위기를 탈출했다.

위기를 넘긴 두산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말 선두타자 허경민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정수빈은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무사 3루에서는 박건우가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정수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속타자 오재일은 한화 선발 채드벨의 5구째 137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3대0을 만들었다.

한화는 5회초 선두타자 최재훈의 안타와 오선진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엮었다. 정은원의 2루 땅볼로 1사 1,3루에서는 강경학이 유격수 땅볼을 기록, 최재훈이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호잉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했다.

두산이 6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재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박세혁이 투수 땅볼을 쳤다. 그러나 한화 선발 채드벨이 1루에 송구 실책을 범하며 무사 1,2루. 신성현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오재원은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7회말에는 2사 1,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세혁이 한화 교체투수 박상원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쐐기를 박았다.

한화가 8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정근우와 호잉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에서 김태균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정근우가 홈에서 아웃됐다. 그러나 후속타자 이성열이 두산 마무리 이형범의 6구째 142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후속타자 송광민의 안타, 장진혁과 최재훈의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에서는 오선진 마저 두산 교체투수 박치국에게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역전을 이뤘다. 이후 정은원은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장진혁을 홈으로 불러들여 7대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두산은 9회말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건우가 2루 뜬공으로 물러난 뒤 오재일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가 우익수 뜬공, 김재호 마저 3루 땅볼에 그쳐 패했다.

제라드 호잉이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한화 이글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