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반도체 도시 뭉쳤다'...수원·용인·화성·평택·이천 시장 간담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김진표 국회의원 참석...천안·아산·구미까지 협력범위 넓혀
일본 수출규제 체계적 실행대책 논의...정부·국회 논의 테이블 마련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일본의 수출규제로 위기에 놓인 반도체 공장이 있는 수원·화성·용인·평택·이천시의 시장과 김진표 국회의원이 12일 오전 라마다호텔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과 김진표 국회의원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체계적인 실행대책을 논의했다.

서철모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김진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수원시무),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이 12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반도체 관련 간담회를 했다. [사진=수원시]

김진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무역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꾸린 부품·소재·장비·인력 발전 특별위원회(발전특위) 위원으로 지자체장들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수출규제의 원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전망을 논의했으며 반도체 공장이 있는 천안, 아산, 구미까지 8개 기초지자체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등 해당 지자체가 반도체 협력업체의 현황과 예상피해를 점검할 계획이다.

중앙정부 및 국회와 논의 테이블도 마련해 장·단기 대응방안과 실효성 있는 정책 결정, 지방정부 차원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동안 왜곡된 산업체질을 바꾸고 일본을 넘어설 전화위복의 기회"임을 강조하며 "경제분업체계를 망가뜨린 일본을 국제사회가 지켜보고 있으며 대한민국 모든 영역의 구성원들이 제 역할을 다해나가면 새로운 한일관계는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반도체 업계의 동향과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전달해 중앙과 지방, 당이 유기적 대응을 하자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며 "현 시국이 국가적 중대 사안임을 인식하고 중앙과 당, 타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이후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경기도 내 관련 지자체뿐 아니라 반도체 공장이 있는 천안, 아산, 구미까지 8개 기초지자체와 정부,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기업에서 필요한 대응방안을 발 빠르게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에는 전국의 반도체 관련 기업 중 20%가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대책을 논의 중"이라며 "앞으로 반도체 대기업과 중소기업과 경기도, 정부가 함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김진표 국회의원은 "지자체장들이 이런 자리를 만들어서 국민에게 위로가 되고 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 발전특위 진행 상황과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공유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가진 5개 지자체에는 삼성전자 본사 및 수원사업장(수원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화성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용인시), SK 하이닉스(이천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평택시)이 있다.

jea06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