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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특보·강릉 첫 열대야…올 들어 가장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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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형 기자 =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9일 서울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다. 전날 밤 강릉에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서울 동남권과 동북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서울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포천·양주·의정부), 충북(청주) 등에도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의 한낮 기온이 26도를 기록해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한 시민이 겉옷을 벗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영남 내륙 지역과 호남 일부지역에는 첫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2020.06.04 dlsgur9757@newspim.com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강릉 30.5도, 속초 29.8도, 군산 28.3도, 경주 28.1도, 대구 27.6도, 전주 27.5도, 울산 27.2도, 광주 27도, 제주 26.7도, 대전 25.9도, 서울 25.8도, 세종 25.4도, 부산 24.6도, 인천 2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5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33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과 광주는 34도, 대구는 35도, 경북 경산은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경산에는 전날 오후 3시 30분 이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용인·이천·안성·여주·광주·양평), 강원(영월·횡성·원주·화천·홍천평지·춘천) ,충남(천안·공주·논산·청양), 충북(단양·영동·옥천·충주·제천), 전북(완주·무주·익산·전주), 경북(구미·영천·군위·성주·칠곡·김천·상주·예천·의성·청도·고령·문경·안동·청송·영양평지·포항·경주·경북북동산지), 대구, 대전, 세종 등에는 전날 오전 11시 이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전날 밤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는 강릉을 기준으로 지난해에 비해 15일 느린 기록이다. 열대야 기록 지점의 최저기온은 강릉 25.7도, 양양 26.3도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에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1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더울 것"이라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5월부터 기온과 습도를 고려하는 체감온도 기준으로 폭염특보가 시범운영되면서 최고기온 33도 미만이나, 습도가 높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될 수 있으며, 최고기온 33도 이상이나, 습도가 낮은 경우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jun89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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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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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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