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일상 속 코로나 전환' 국민 73.3% 찬성…11월말 적용 52.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상생활 가능한 확진자 하루 100명 미만 41.9%
화이자·모더나 백신 7~8일 580만회분 도입 예정
6일 백신 접종 총 136만여회...사상 최대치 기록

[세종=뉴스핌] 신성룡 기자 =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국민 인식조사에서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대해 7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환시점에 대해서 50%이상이 2차 접종을 완료한 이후로 인식했다.    

방역당국은 사실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최대한으로 억제해야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국민 인식이 현재 영국, 미국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상회복의 방향성과는 다른 것으로 보고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모바일을 통한 코로나19 관련 제6차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이다.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정도 [자료=보건복지부] = 2021.09.07 dragon@newspim.com

중수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정책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국민인식, 방역수칙 실천정도 등에 대해 매달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일상 속 코로나' 전환에 대해 찬성은 73.3%(매우 찬성 20.2%, 대체로 찬성 53.1%)이며 반대는 20.2%(매우 반대 5.4%, 대체로 반대 4.8%)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상 속 코로나'로 전환할 적절한 시점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을 완료하는 시점인 11월 말이 적당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5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확진자 규모는 하루 평균 100명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높고 500명 미만 28.4%, 1000명 미만 15.0%, 5000명 미만 4.3%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소 수준으로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사망자 규모는 연평균 1000명 이하(현재 코로나 19 수준)라는 응답이 62.1%로 가장 높고, 연평균 5000명 이하(통상 계절 독감 수준)는 21.2%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방역상황 인식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이 37.3%로 지난 달에 비해 9.3%p 상승했으며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은 85.7%에서 -3.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피해는 심각할 것(78.7%)으로 인식하나,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10명 중 6명이 높지 않다(63.4%)고 인식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받을 의향 [자료=보건복지부] = 2021.09.07 dragon@newspim.com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서는 스스로 방역수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77.9%)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를 위한 공동체 의식(58.6%),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처벌(26.1%), 방역수칙 실천을 위한 정책과 지침(19.8%), 방역수칙에 대한 정보 제공(11.6%)순으로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방역 정책 인식에 대해서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부분의 국민은 방역수칙 강화에 동의(75.9%)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21.9%로 지난달 대비 7.5%p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식에 대해서는 10명 중 7명은 접종했고, 미접종자 10명 중 8명은 접종 의향이 있다(76.1%)고 답했다. 이는 지난 조사에 비해 소폭 하락(-8.0%p)한 수준이다. 접종 완료자 중 추가 접종(부스터 샷) 의향은 90.9%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로는 '이상 반응 우려'가 81.6%이며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도 43.4%에 달했다. '백신 효과를 믿을 수 없어서'라는 응답은 51.3%로 절반을 넘겼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579만7500만회분이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7일 밤 10시 35분에는 개별 계약된 모더나 백신 139만3000회분이 국내에 공급된다. 모더나 백신은 한국 대표단의 방미 이후 701만 회분이 도입되기로 했다.

6일까지 들어온 모더나 백신 675만9000회분에 7일 도입분을 합산하면 총 815만2000회분이 공급되게 된다.

또한, 8일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342만8000회분과 한국과 루마니아 백신 협력에 따른 화이자 백신 52만6500회분, 모더나 백신 45만회분이 국내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루마니아와 협력을 통해 도입하기로 한 백신 총 150만3000회분은 모두 국내 공급이 완료된다.

이에 따라 9월 8일 기준 국내 도입된 백신 물량은 누적 6334만회분이다. 추진단은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접종 목표는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어제 하루 동안 백신접종은 1차 접종 74만1052회, 2차 접종 63만2986회로 총 136만여회가 이뤄져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추진단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박향 방역총괄반장은 "이런 추세라면 정부의 목표가 충분히 달성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백신접종 확대와 함께 코로나19 전파 차단효과와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감소 효과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코로나19 임시선별소 검체검사. 2021.09.04 nulcheon@newspim.com

drag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