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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7일(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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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 등 각지서 대형 산불 피해 확산
확진자 사전투표 문제 발생...여야, 선관위 질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대선을 이틀 앞두고 국내외 상황이 모두 위기입니다. 국제적으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강원, 경북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마저 강하며 피해가 급속도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선거과정도 혼탁해졌습니다. 지난 4~5일 치러졌던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투표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이미 특정 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하거나 투표함이 아닌 내부가 비치는 비닐에 투표지를 받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전투표를 두고 부실투표 또는 부정투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안일한 업무를 두고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한 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선거 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권자들이 선거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다면 그 결과에 대해서 수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대선입니다.

국민 통합보다는 국민 분열의 가능성이 우려됐던 이번 대선에 선관위의 안일한 업무가 불을 지폈습니다. 대선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안타깝습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안위 소회의실에서 사전투표 혼란 관련 현안보고를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2.03.06 pangbin@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대선 D-3] 이재명, 서울 집중유세…"부동산, 저희가 부족했다" / 뉴스핌
대선 본투표를 사흘 앞둔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 이번 주말을 중도층 표심을 잡을 분수령으로 보고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 전력투구한 것으로 읽힌다.

[대선 D-3] 윤석열 "李, 대장동·백현동 부정부패 몸통...정권교체가 답" / 뉴스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대장동 관련) 업자한테 천문학적인 돈을 안겨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어떡하나"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부정부패의 몸통'이라고 지적했다.

단일화에 요동치는 서울 민심 "이-윤 다 싫어 안철수 뽑으려 했더니" / 한겨레
"이재명, 윤석열 다 뽑기 싫어서 그나마 깨끗하고 똑똑한 안철수 뽑아야겠다 싶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단일화'를 전격 선언한 지난 3일 낮, 서울 중구에서 고깃집을 하는 유아무개(39)는 가게 안 티브이(TV)에서 나오는 단일화 뉴스를 보면서 혀를 찼다. 안 후보를 지지했다는 유씨는 "투표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재명과 윤석열 중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돼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인물론 대 정권교체론…수도권·여성 '부동층' 잡기 막판 총력 / 경향신문
20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6일 여야 후보 진영은 '한 표라도 더'를 외치며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 사전투표(투표율 36.93%)에서 유권자 10명 중 4명가량은 투표를 마쳤다. 양강 대결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은 '박빙 우세'를 자신하며 지지층 단속, 부동층 호소에 들어갔다. 막판 격전지는 수도권, 여성 부동층이 될 것으로 보인다.

與野, 산불 놓고도 공방… 윤미향 "자연이 인간보다 큰 일 한다" 글 올렸다 삭제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 보호소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6일 현장을 찾았다. 울진을 먼저 찾은 건 윤 후보다. 산불이 발생한 4일 대구·경북(TK) 지역 유세 중이었던 윤 후보는 당일 밤 대피소를 방문해 30분 동안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김만배 '박영수·윤석열 통해 사건해결'" 보도에 尹측 "명백한 허위" / 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논란과 관련한 뉴스타파 보도를 공유하면서 당시 주임 검사였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연루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윤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라고 맞서고 있다.

심상정 "안철수를 윤석열에 무릎 꿇린 건 통합정치 아냐" / 한국일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6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선후보에서 사퇴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손잡은 것에 대해 "큰 정당이 작은 정당의 무릎을 꿇려 굴복시키는 것은 통합 정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와 정의당은 약자를 위한 진정한 통합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우크라 침공]적극적 對러 제재 나선 靑, 길어지는 전쟁에 고민도 커질 듯/뉴스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0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우리 정부도 우크라이나 지지와 對러시아 제재 기조를 명확하게 하며 서방국의 행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지난 24일 침공이 개시되고서도 미국 및 우방국들과는 달리 어정쩡한 행보를 취해 국내외의 의구심과 비판을 받던데서 달라졌다.

문 대통령 "대선 사전투표 논란, 유감스럽게 생각"/세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부실 선거관리 논란이 생긴 것과 관련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전투표 중에 미사일 도발한 北… 대선 직후 ICBM 발사할 듯/조선일보
북한이 대선 본투표 나흘 전이자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던 지난 5일 또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을 발사했다. 올 들어 아홉 번째 도발이다. MRBM은 기술 특성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크게 다르지 않다. 대선 직후 북한이 한미가 설정한 '레드라인'인 ICBM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외교부, 러시아·벨라루스 내 우크라 접경 여행금지…"긴급 철수"/이데일리
외교부는 6일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8일 자정부터 러시아 및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은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 벨라루스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구간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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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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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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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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