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박형덕 동두천시장 "尹 국정과제 GTX-C 연장, 반드시 이뤄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정 정책과제에도 노선 연장 포함
인구감소 원인 교육 인프라·일자리 부족·도시 환경
교육 예산 13% 증액 등 다양한 정책 통해 인구 감소 막는다

[동두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박형덕 경기 동두천시장은 29일 "GTX-C 노선 연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와 경기도정의 정책과제에도 포함된 만큼 반드시 연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시장은 이날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동두천은 종착역 부지 등 GTX-C 노선 연장을 위한 모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가 미군공여지였으나 주둔 미군의 감소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로 막대한 지역경제 피해로 이어져 시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2022.11.29 lkh@newspim.com

GTX-C노선이 연장되면 서울 도심지역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게 돼 낙후된 접경지역의 교통인프라 확충은 물론, 생활편의 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향상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타개해 나간다는 게 박 시장의 구상이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인구감소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동두천시 인구는 최근 5년 사이 5% 가까이 감소했고, 박 시장은 근본적인 원인으로 교육과 의료, 환경이라는 3가지를 꼽았다.

그는 "동두천을 떠나는 젊은 부부들은 자녀의 교육 문제와 일자리 부족으로 이사가고 의료환경이 열악해 노인인구 마저 줄고 있다"며 "또 고질적인 신시가지의 악취문제 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동두천시는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재임 기간 교육 인프라 확충과 일자리 창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우선 시는 내년도 교육 예산을 전년 대비 13% 증액, 편성했다. 재인 중 단계적으로 매년 100억원 대 교육 예산을 지원해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환경 투자와 함께 문화, 관광, 체육 분야에도 전폭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전임 시장의 재임 기간 침체됐던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해 폐쇄됐던 빙상부를 곧 부활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 숲테마파크인 '놀자숲'에 눈썰매장 등 다양한 놀거리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머물고 싶은 도시를 구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의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동두천 상패동 89만300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1300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로 27만㎡ 부지를 개발해 2025년까지 조성하고, 2단계로 2031년까지 62만㎡ 부지를 추가로 개발한다.

1단계 부지에는 섬유와 금속 관련 기업 50여개가 입주하기로 했다. 시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약 15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그는 "취임 당시 4년 후 동두천 골목 구석구석까지 활력과 기운이 넘치는 도시,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며 "시민들이 '박형덕을 시장으로 뽑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해 주는 시장, 시민과 늘 가까이 있는 시장으로 평가 받겠다"고 말했다.

lk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