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SH 공공주택 13만가구 공시가 46조…하계5 등 4만가구 재건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년 공공임대 34개단지 취득가 2조…공시가 8조
재건축 하계5단지·상계마들 공시가 1608억·222억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보유한 전체 공공주택 총 13만1160가구의 취득가액이 약 21조9625억원으로 집계됐다. 장부가액은 18조4798억원, 공시가격은 약 46조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내용 연수 30년이 도래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34개 단지를 재정비해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보유 중인 주택·건물 등 총 13만1160가구의 자치구별·연도별 취득가액과 장부가액, 공시가격 등 자산내역을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SH 자산은 ▲아파트형 임대주택 ▲다가구·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총괄 자산현황 [자료=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가 보유한 아파트형 임대주택 총 10만5536가구의 취득가액은 약 16조2310억원이다. 장부가액은 약 13조1592억원, 공시가격은 약 41조3012억원이다. 이 중 준공년도 1989~2005년 기준 내용연수 30년이 도래하는 공공임대 아파트는 34개 단지로 취득가액은 약 2조 362억원, 장부가액은 1조2419억원이며 공시가격은 8조1184억원이다.

노후임대단지 34개 단지 중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하계5단지는 취득가액 146억원, 장부가액 63억원, 공시지가 1608억원이다. 상계마들은 취득가액 138억원, 장부가액 94억원, 공시지가 222억원이다. SH는 하계5, 상계마들뿐만 아니라 30년이 도래하는 노후 아파트 34개 단지, 약 4만가구를 재정비하고 용적률 상향, 품질 강화 등을 적용해 공급할 예정이다.

아파트형 임대주택 중 장기전세주택은 총 2만5797가구다. 작년 12월 임대주택 10만5536가구 중 약 24%에 해당한다. 장기전세주택 2만5797가구의 취득가액(감정평가액)은 약 7조7739억원이며 장부가액은 약 6조4920억원, 공시가격은 약 17조4689억원이다.

SH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은 총 2만5624가구다. 다가구·다세대 1만5397가구, 도시형생활주택 6745가구, 청년신혼부부 매입주택 3482가구 등이다. 취득가액은 약 5조7315억원, 장부가액은 약 5조3206억원이다. 공시가격은 약 4조3967억원이다.

SH는 작년 3월 공기업 최초로 주택, 건물, 토지 등 보유 자산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천만 서울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투명경영, 열린행정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이에 1차 장기전세주택 2만8000여가구, 2차 아파트 10만2000여가구, 3차 매입임대주택 2만2000여가구의 자산내역을 발표해왔다. 이번 4차 공개에서는 공사 보유 주택 및 건물 등 총 13만1160가구를 작년 6월 재산세 기준으로 현행화해 공개했다. 세부현황 자료는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한 자산내역의 취득가액 및 장부가액은 2021년도 12월 말 기준 회계결산 금액이다. 공시가격은 2022년도 6월 1일 기준 금액이다. 추정시세는 아파트형 임대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은 KB시세다. 매입임대주택은 2022년 국토교통부 발표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71.5% 기준으로 역산해 산정했다. SH는 연내 토지자산공개(6월), 주택 및 건물 자산 현행화 공개(12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헌동 SH 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인이자 주주인 1000만 서울시민이 언제든 SH의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공사 경영의 투명성,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