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 "EV9, 2분기 중 양산…대형SUV와 전기차 동시 충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호성 "주요 부처 인증·사전 계약도 2분기 목표"
"하반기부터 유럽·북미·남미·아태·중동 순차 런칭"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기아는 전동차 SUV의 플래그십 모델인 EV9에 대해 빠르면 2분기 중 국내 고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월드프리미어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글로벌 전 국가 중에서 국내 고객들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다"라며 "양산 모델 생산은 2분기 중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아 EV9 [사진= 기아]

송 사장은 "국내에서는 산업부와 국토부, 환경부 등 주요 부처의 인증을 받아야 판매가 가능하다"라며 "주요부처 인증 완료 시점을 2분기로 준비했고, 사전계약도 2분기를 목표로 한다"고 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유럽과 북미·남미·아태·중동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EV9을 순차적으로 런칭할 것"이라며 "EV9은 기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차로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오래 회자되는 차량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V9은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경쟁을 재편하고 기아가 전동화를 리딩하는 탑 티어 브랜드로 우뚝 솟게 하는 상품적 실체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그는 "EV9의 진보적 디자인과 혁신적 공간, 최첨단 기술이 정통 SUV의 특성과 결합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혁신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은 EV9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 모델로 EV9만의 글로벌 포지션을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는 향후 전시장 및 딜러 체계의 변화를 예고했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 본부장은 "EV9은 SUV와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만들 것"이라며 "대담하고 혁신적 EV9의 런칭으로 구매부터 사용까지 모든 여정에서 고객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류 본부장은 "새 전시장 아이덴티티를 가속화해 최상의 경험을 할 뿐 아니라 EV9으로 기아 매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 본부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고객의 경험이 더 향상될 것이며 전기차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응대 직원을 배치하는 등 다방면에 구매자의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EV9은 전동화 SUV의 미래에 있어 새 가치를 제시하며 기아에 대한 경험 전반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기아는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하반기 중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사장은 "EV9 GT 라인에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라며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등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다양한 도로에서 날씨나 시간 정체 여부 등에 따라 여러 반복 주행 검증으로 안전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라며 "하반기 중에 HDP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