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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드론‧UAM 메카 도시...미래먹거리 기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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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후조리원·미래채움교육 공모 선정·전국 최대 은퇴자 마을 조성 통해 지방소멸 대응

[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최경식 남원시장은 3일 민선8기 취임 1년 동안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역대 최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 도모', '외부 시정평가 결과 80건 수상, 인센티브 17억원 확보' '촘촘한 출산․보육․교육‧복지시스템 구축으로 정주환경 개선' 등의 성과로 신성장육성사업을 통해 남원의 미래먹거리를 견인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척척 해결하는 등 남원시정을 대변혁시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시정성과를 되돌아 보고 향후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남원시] 2023.07.03 lbs0964@newspim.com

역대 최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 도모

재정자립도 8.8%대인 남원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최 시장이 가장 먼저 사활을 건 것은 대규모 공모사업 발굴과 선정이다.

지난 1년간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489억원) △지역활력타운(220억원) △농촌협약(387억원) △SW 미래채움센터 구축사업(96억원) △스마트시티솔루션 확산사업(40억원) △대곡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6억원) △주촌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396억원) 등 총 89건 공모사업에 선정, 2513억의 예산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최 시장은 이와 연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지원을 위해 전국 최대규모의 은퇴자 마을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은퇴자 마을은 가축유전자원센터 유휴부지를 활용 재외동포 2000세대와 은퇴자 주택 3000세대 등 대규모 신규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마스터플랜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기틀 마련

지난 5월11일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권고'를 통해 남원 유곡리‧두락리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 됐다.

물결이 머무는 고요한 곳이라는 뜻을 지닌 '함파우'에 남원 지역만의 특색을 살리고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남원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자산을 활용,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함파우 아트밸리도 조성하게 됐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중인만큼 함파우 지방정원, 옻칠목공예‧도자전시관, 키즈아트, 아트파빌리온, 아트뮤지엄, 호텔 등 '제2의 빌바오의 기적'이 남원에서 가시화 될 전망이다.

여기에 국내 최초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시범사업도 올해 국비 278억원을 확보하면서 기본 및 실시설계도 착수하게 됐다.


국가예산 역대 최대 확보...올해 본예산 1조원 시대 개막

전략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 시장은 지난해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시에 '남원시 국가예산전략센터'를 개소하고 국가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국가예산의 경우 2022년 1704억원에서 2023년 1781억원을 확보 해 전년대비 4.5% 증가, 남원시 사상 첫 본예산 1조원대를 돌파, 전년도 9622억원 대비 6.7% 증가한 1조 264억원 규모를 편성할 수 있었다.

국회 단계 반영된 주요 사업의 경우는 총 9건 58억원(총사업비 2791억원)으로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5억원(총사업비 490억원) △천연물 화장품 시험검사 임상센터 건립 5억원(총사업비 190억원) △남원 옻칠목공예 전시관 건립 1억원(총사업비 150억원) △ 2023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남원 3억원(총사업비 50억원) △국지도 37호선(인월~아영) 2차로 확장 및 개량 2억원(총사업비 453억원) 외 4건 등이다.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

또 민선 8기 남원시정에서는 지난 1년간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발판도 마련했다.

그 첫 번째로 △항공산업(드론‧UAM)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국토교통부 2023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13억원)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드론‧UAM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해가고 있다.

그 일환에서 관광분야의 경우 드론문화체험관 조성, 레이싱 대회 개최와 전용스테디움 건립을 통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연중 내내 개최해 1년 내내 사람들을 불러모은다는 복안이다.

이밖에 남원이 달빛내륙철도 경유지로 교통의 요충지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드론을 넘어선 UAM(도심항공교통)의 선도도시로써 '드론타고 지리산 천왕봉 갈 날'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서 △중소벤처기업부 2023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 선정 (12억원)에 이어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곤충산업 클러스터 마스터플랜도 수립 중에 있다.

특히 곤충산업의 경우,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에서 생산된 곤충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 미꾸리 양식 사료 개발 등 R&D 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 곤충 생산시설 시범 조성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촘촘한 출산·보육·교육·복지시스템 구축...정주환경 개선

실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아이맘행복누리센터 운영△인재학당△남원시립 청소년예술단 창단△예체능 특기생 육성△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운영 등을 통해 다 같이 잘 사는 남원만들기 실현에 매진하고 있다.

이 중 원정출산을 막는 '남원공공산후조리원' 추진과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공모사업' 선정 등은 인구소멸에 대응,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한 방책으로 '남원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인구소멸도시에서 빚어지는 원정출산을 막기 위한 최 시장의 41개 공약사업 중 하나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 솔루션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현재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TF팀도 꾸려서 오는 2025년까지 남원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완료, 개소를 추진 중이다.

또, 지난 3월에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공모사업' 선정도 최경식 시장을 주축으로 지휘부의 남다른 행보에 의한 결실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남원시에서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6.6억원을 투입해△소프트웨어(SW)교육 거점센터 구축△전문강사 양성△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소프트웨어(SW)교육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여기에 조례 제정 등을 통한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지원, `남원시 공동주택관리조례'를 개정하여 임대주택도 사업 대상에 포함시키고 공동주택 지원사업 지원금도 1억원으로 증액하는 등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1년이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초석을 다진 시기였다면, 이제 남은 임기동안은 열심히 뿌려놓은 씨앗들을 거두고, 성과로 이어 완성하는 데 힘쓸 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1년간 펼쳐온 시정에서 남원의 무한한 가능성과 공직자들의 잠재력을 또 한번 발견한 만큼, 앞으로의 1년은 더 큰 남원의 미래를 완성하고, 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치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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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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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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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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