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인교 통상본부장, 반도체장비 외투기업 찾아 "산업경쟁력 강화 역할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외국인직접투자 '350억달러' 달성 목표
에드워드사, 2009년 韓에 생산시설 모두 이전
"산업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해야"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반도체 장비 외투 기업을 찾아 올해 외국인직접투자 '35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충남 아산에 소재한 영국 에드워드 사의 반도체 진공펌프 공장을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가 사상 최대치인 327억2000만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목표인 35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역량을 결집하려는 목표로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서울=뉴스핌]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취임 후 첫 행보로 희토류 금속 생산업체인 KSM 메탈스를 방문해 조성래 대표로부터 회사운영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희토류 금속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4.01.17 rang@newspim.com

에드워드 사는 반도체 진공펌프와 가스처리 장치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여기지는 기업으로, 지난 1992년에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2009년에 본국에 소재한 생산 시설을 모두 한국으로 이전했다. 지금까지 천안과 아산 등에 총 4개소의 공장을 설립했다. 생산된 제품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 대만 TSMC 등 주요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의정 에드워드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가 한국 투자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와 기업 친화적 정책기조도 한국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소였다"고 평가했다.

황 부사장은 "전 세계 59개국과의 폭넓은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출 허브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한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한 배경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내 제조·연구 개발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 본부장은 "30년 넘게 한국 투자를 확대하면서 반도체 공급망 강화뿐만 아니라 수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에드워드 사에 사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에드워드 사의 역할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예산을 올해 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확대했다. 작년 말 일몰 예정이었던 시설투자 임시투자세액공제는 1년 연장했다. 특히 622조원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조성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글로벌 탑(Top) 10 장비기업을 유치해 국내의 취약한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