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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19일 평택 반도체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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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인한 법 개정·국회 차원 입법 지원 방안 마련"
불필요 의전 생략…도시락 오찬하며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제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현장 시찰에 나선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트와 연계해 정부·여당으로서 반도체 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입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핌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여명은 오는 19일 경기도 평택에 삼성 평택반도체 공장을 찾는다. 다만 현장의 불필요한 차질을 주면 안 된다는 차원에서 모든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촉구 결의안을 박수로 가결하고 있다. 2024.06.11 leehs@newspim.com

한 국민의힘 의원은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해 삼성 측에서 발제를 하고 토론을 할 예정"이라며 "규제로 인한 법 개정,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는다. 현재 국회 원 구성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힘 내 자체 특별위원회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의원은 "10명으로 인원 제한을 둔 이유는 현장의 불필요한 방해를 끼치지 않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삼성 평택반도체 공장 방문 취지에 대해 "굉장히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다"라며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더 듣기 위해 마주 앉아 도시락 오찬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방문은 단발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반도체 업계와 다양한 채널로 소통하면서 국회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며 "정부·여당은 대한민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음 놓고 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반도체 공장 방문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과도 연계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반도세 산업을 주제로 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금융, 인프라, R&D(연구·개발)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지원까지 아우르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며 17조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올해 일몰되는 투자 세액공제도 연장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투자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기, 용수, 도로 등 인프라를 정부와 공공부문이 책임지고 빠른 속도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1조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해 유망 팹리스(설계)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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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 주주 오른다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엔비디아가 네이버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금 납입일이 내달 6일로 확정되면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에 오를 전망이다. 양사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의 납입일을 기존 10월 30일에서 11월 6일로 변경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도 11월 20일에서 27일로 조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해진 네이버 의장(사진 왼쪽부터) [사진 = 뉴스핌DB]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7월 24일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체결한 신주인수계약에 따른 것이다. 엔비디아의 총 투자금은 10억달러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20만4500원이다. 공시에 기재된 발행 예정 주식 수는 724만1564주, 조달금액은 약 1조4809억원이다. 다만 발행주식 수와 원화 조달금액은 잠정치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3일 서울외국환중개 시장평균환율을 기준으로 최종 발행주식 수를 확정하고 정정 공시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지분 약 4.54%를 확보해 국민연금공단과 블랙록에 이어 3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지분율은 기존 약 4.03%에서 3.84%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선결조건이었던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도 체결됐다. 네이버는 지난 27일 브룩필드와 9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엔비디아의 전략적 지분 투자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최대 90억달러를 투자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를 확보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인프라를 활용해 AI 팩토리 사업을 운영하며, 엔비디아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술 협력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세종시에 위치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핵심 거점으로 2027년 상반기 55메가와트(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까지 200MW로 운영 규모를 확대하고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 역시 AI 팩토리 관련 신규 사업에 투입된다. 엔비디아가 인수하는 신주는 1년간 인출과 매각이 제한된다. 네이버는 엔비디아의 자본·기술 협력과 브룩필드의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컴퓨팅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flurry327@newspim.com 2026-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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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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