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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 북미 진출 전략 담은 IR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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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용 대표 등 경영진 참여...27개 기관 30여명 참석
"FDA 인증 OTC 공장 인수로 북미시장 경쟁우위 확보"
뷰티플랫폼 3만6000개 파트너사와 시너지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씨티케이가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사옥 대회의실에서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씨티케이 IR-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발표한 미국 OTC(Over-the-Counter, 일반의약품) 제조공장 인수 배경과 구체적인 전략적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를 비롯해 최치호 코스메틱스CIC 총괄사장, 이종호 투자재무총괄 부사장, 김윤태 그룹전략총괄 부사장 등이 직접 참여해 관심을 높였다. IR 주관은 하나증권이 맡았고 주요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27개 기관에서 약 30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씨티케이의 미국 OTC 제조공장 인수와 신사업 추진 배경, 시장 전망, 향후 성장전략과 비전이 공유됐고 기관투자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씨티케이 로고. [사진=씨티케이]

회사는 이번 인수로 북미 뷰티시장 진출에 따르는 복잡한 규제를 해결해 국내외 브랜드 파트너사와 OEM, ODM 관계사에게 새로운 북미 시장진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인수하는 OTC 제조공장은 미국 FDA 감사(Audit)와 시설 인증을 완료하고 있어 북미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씨티케이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미국향 수출 화장품의 FDA 수입 거부가 자외선차단제 등 선케어 제품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케어 부문에서 생산공장 인수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북미지역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3조원(미화 26억달러)으로 미국 전체 화장품 시장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자사의 온라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은 3만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미국 OTC 생산 공장 인수를 통해 고객사 대상 OTC 제품 판매를 매출로 연결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트럼프 정부 2기 출범에 따른 수입품 관세 이슈와 물류비 절감효과도 파트너사들에 수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파트너사들은 미국에 현지 거점을 확보하게 되고 CTK USA의 풀필먼트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미국 수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씨티케이는 이를 통한 기존 고객사와 신규 브랜드사의 유입효과로 연결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북미지역 신사업 추진 발표를 기점으로 기관투자자 등 투자자 문의가 많다"며 "우리가 북미지역에서 쌓아온 뷰티 비즈니스 인프라와 높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기업홍보(IR) 활동전략도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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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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