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1∙3∙6배 급등 '기관 보유주'③ 뚜렷해진 투자방향 윤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모펀드 집중매수주(중창구) 최신 리스트 분석
신고가 랠리, 1∙3∙6배 상승 급등주 다수가 중창구
보유비중, 주가상승률로 살펴본 기관 최대 관심주
기관이 주목하는 성장기회 확대될 투자 방향 진단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4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3∙6배 급등 '기관 보유주'①② 뚜렷해진 투자방향 윤곽>에서 이어짐.

◆ 신품질생산력+첨단제조 중심 '투자방향 윤곽'

최근 연출되는 불마켓을 이끈 핵심 투자방향은 중국 경제성장 모델의 전환 과정에서 부상한 신흥산업과 기술주로 대표되는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 테마주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혁신 신약 등이 대표적인 분야로, 이들 영역은 현재 A주 불마켓을 견인하는 주력 산업인 동시에 향후 추가적인 성장여력이 큰 영역으로 지속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과학기술 산업 관련 정책연구소 자즈이어(甲子光年∙JAZZYEAR)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융자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AI 반도체, 로봇, AI 응용 분야에 대한 투자가 각각 83%, 68%, 23% 늘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당 분야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방증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26 pxx17@newspim.com

미중 기술패권 경쟁 국면 속 기술국산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상반기에 이어 지속적인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반도체 섹터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주를 둘러싼 최대 관심포인트 중 하나는 실적의 지속 개선 가능성이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인 커촹반(科創板)에 상장된 반도체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커촹반도체지수(科創芯片指數)의 경우를 예로 들면, 구성종목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2024년 말의 -6.9%에서 올해 1분기 83.2%까지 올랐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26 pxx17@newspim.com

공모펀드의 보유 비중 변화 흐름만 봐도, 공모펀드가 주목하는 최신 투자방향은 성장 기술주에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윈드와 흥업증권(興業證券)이 조사한 액티브 주식형 펀드의 시장별 보유비중을 살펴보면,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과학기술주 전용 거래시장인 과창판(科創板·커촹반·스타마켓) 보유비중은 15.36%로 1분기 말 대비 0.19%포인트 증가했고, 선전증권거래소 산하의 중대형 성장주 중심 거래시장 창업판(創業板·촹예반) 보유비중은 18.97%로 1분기 말 대비 2.30%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메인보드 보유비중은 65.26%로 2.67%포인트 하락했고, 베이징거래소 주식 보유비중은 0.41%로 0.18%포인트 늘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8.26 pxx17@newspim.com

현지 증권기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 과학기술 혁신) △첨단 제조업 △신소비(디지털 기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네트워크 등 새로운 미디어를 원동력으로 하여 소비자의 다양화와 스마트화 요구를 충족시키는 소비 행위와 방식) △'반내권(反內卷,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을 방지)' 정책 테마 등이 현 시점에서 주목해볼 A주 투자방향으로 꼽힌다.

모건스탠리 펀드는 세 가지 투자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는 인공지능(AI) 응용과 반도체를 대표로 하는 기술 성장 분야로, 투자 대비 매력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둘째는 중국 제조업 부문으로 고급 기계, 자동차, 군수산업 및 의약 산업 내 우량 기업들을 포함한다. 셋째는 신소비 트랙으로, 일부 선도 기업들은 국내 시장에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할 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장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실적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흥업펀드(興業基金) 주식 투자부의 쩌우후이(鄒慧) 펀드매니저는 △신품질 생산력과 첨단 제조업 △AI+디지털경제 △태양광과 리튬배터리 등 반내권 정책 대표 수혜 업종 △저평가된 경기회복 업종(소비전자, 부동산, 의약바이오 등)에 주목했다.

융잉펀드(永贏基金) 주식 투자부의 리원빈(李文賓) 펀드매니저는 AI, 혁신 신약, 신소비, 방산, 반내권 테마 등에서, 낙안펀드(諾安基金) 주식 투자부의 덩신이(鄧心怡) 펀드매니저는 AI, 혁신 신약 중심의 기술주, 신소비, 방산, 전략자원 등 신품질 생산력 테마주에서 지속적인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스장신엄선펀드(嘉實匠心嚴選基金)의 양환(楊歡) 펀드매니저는 하드코어 테크놀로지(AI∙우주항공∙바이오∙반도체∙정보∙신소재∙신재생에너지∙스마트제조 등으로 대표되는 최첨단 기술) 및 첨단제조업, 특히 AI의 대표 응용분야인 스마트 드라이빙, 반도체와 산업용 하드웨어 등이 큰 성장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창장증권(長江證券)은 '신고가 달성 못한 섹터에서 찾는 투자기회'라는 제목의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1년 9월 13일 기록한 고점에 아직까지 도달하지 못한, 다시 말해 여전히 충분한 상승여력을 보유한 섹터에서 발굴할 투자기회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추천 투자방향에 부합하기 위한 요건은 크게 △2021년 9월 13일의 고점을 아직까지 회복하지 못했을 것 △산업 트렌드가 양호하거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거나, 정책적 지원 강화 등에 따라 실적 전망이 상향조정 될 가능성이 클 것의 두 가지로 압축된다.  

해당 요건 하에서 선별해보면, 선완증권(申萬證券)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 중에서는 △철강 △제약∙바이오 △환경보호 △비철금속 △농림목축어업의 5개 업종이 꼽힌다.

2급 섹터 중에서는 △산업 트렌드 양호, 펀더멘털 강화 업종 : 전문장비, 통신장비, 소비전자, 항해장비, 보험, 게임, 풍력설비 △반내권 정책 수혜 및 펀더멘털 개선 기대 업종 : 특수강, 에너지금속, 양식업, 농상은행, 주식제은행  △내수확대, 소비진작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 업종 : 고량주(백주), 농산품 가공, 고무∙장신구 등의 영역이 수익과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잠재적 투자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