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농구] 정관장, 선두 LG 5연승 저지…1.5경기 차 추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DB, 삼성전 4쿼터 외곽포 6방... 3연승 달려 공동 3위 도약
현대모비스, KCC 원정 84-78... 2연패 벗고 공동 7위 추격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위 안양 정관장이 4연승 행진 중이던 선두 창원 LG를 크게 이겼다.

정관장은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창원 LG를 72-56으로 완파했다. 사흘 전 원주 DB에 덜미를 잡히며 3연승에서 멈췄던 정관장은 다시 승수를 쌓아 17승 9패가 됐다. 선두 LG는 최근 4연승이 끊기며 18승 7패에 머물렀다. 두 팀 간 격차는 1.5경기로 좁혀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정관장 박지훈이 28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2025.12.28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정관장 쪽으로 기울었다. 정관장은 1쿼터 외곽포 5개를 앞세워 20-14로 앞섰고, 2쿼터에는 박지훈과 브라이스 워싱턴을 중심으로 점수를 쌓아 전반을 41-30으로 마쳤다. LG는 전반에만 3점 슛 10개를 던져 1개 성공에 그쳤다. 이틀 전 KCC와의 2차 연장 혈투 여파가 뚜렸했다.

변수는 있었다. 2쿼터 중반 LG의 아셈 마레이가 골반 부위 통증으로 물러났다. 대신 투입된 마이클 에릭이 3쿼터에서만 11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하지만 외곽에서의 침묵은 끝내 이어졌다. 정관장은 강한 압박 수비로 리드를 유지하며 3쿼터 종료 시점에 59-44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정관장은 4쿼터 한때 추격을 허용했다. 종료 4분 40여 초 전 허일영의 3점 슛으로 63-53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정관장은 김영현의 외곽포,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미들 슛, 한승희의 플로터로 다시 간격을 벌리며 승부를 정리했다.

정관장 박지훈이 20점 5어시스트로 중심을 잡았고 오브라이언트가 12점 8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워싱턴이 8점, 변준형과 렌즈 아반도가 각각 7점을 보탰다. LG는 에릭이 20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마레이의 이탈과 22개를 던져 2개만 들어간 3점 슛 성공률 저하를 극복하지 못했다.

원주에서는 DB가 서울 을 81-67로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16승 10패가 된 DB는 KCC와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9승 16패로 고양 소노와 공동 7위가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DB 이선 알바노가 28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KBL] 2025.12.28 psoq1337@newspim.com

DB는 2쿼터 한때 23점 차까지 앞섰지만 3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했다. 55-53으로 4쿼터를 시작한 DB는 외곽포 6개로 다시 주도권을 되찾고 접수 차를 벌려 낙승했다.

이선 알바노가 14점 8어시스트, 에삼 무스타파가 12점 10리바운드, 정효근이 11점으로 고르게 기여했다. 삼성은 니콜슨이 21점을 올렸으나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부산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KCC를 84-78로 제압했다. 9위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공동 7위 그룹과의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KCC는 연패에 빠지며 DB에 공동 3위 자리를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현대모비스 해먼즈가 28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크를 피해 슛하고 있다. [사진=KBL] 2025.12.28 psoq1337@newspim.com

현대모비스는 해먼즈가 21점 13리바운드, 서명진이 16점 6어시스트, 박무빈과 이승현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 KCC는 숀 롱과 허훈이 각각 20점 이상을 올렸지만, 막판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다.

현대모비스가 51-43으로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KCC가 고삐를 당겨 63-60으로 역전했다. 4쿼터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6분20초 전 서명진의 3점슛으로 70-69 역전을 이끌었다. 이어 레시연 해먼즈의 덩크, 이승현과 서명진의 자유투로 쐐기를 박아 원정에서 KCC를 잡았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