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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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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 발령

▣유·초등

◇ 유치원장 전보
▲천안꽃마루유치원 강선숙 ▲천안불당유치원 유혜정 ▲아산월천유치원 김혜경
▲온양동신유치원 이희자 ▲태안유치원 이은주

◇ 유치원장 승진
▲천안일봉유치원 최민희

◇ 초등(특수)학교장 전보
▲천안구성초 김성종 ▲천안능수초 김종신 ▲천안쌍용초 김춘경 ▲천안와촌초 서은월
▲천안신촌초 손경원 ▲천안수곡초 윤현비 ▲천안신안초 이동복 ▲안서초 이종백
▲천안부대초 이종찬 ▲천안성성초 조시연 ▲천안불당초 편도경 ▲공주신월초 강선화
▲호계초 류동훈 ▲신풍초 박민숙 ▲정안초 양미화 ▲공주봉황초 이춘숙 ▲탄천초 최은숙
▲천북초 김병기 ▲광명초 신학진 ▲성주초 정미화 ▲청소초 허원행 ▲이순신초 박향미
▲신리초 서백희 ▲배방초 안상원 ▲아산천우물초 이재철 ▲월랑초 정인영 ▲강당초 엄필상 ▲동암초 윤병인 ▲부성초 이상남 ▲서령초 정재설 ▲원봉초 박순만 ▲은진초 유병천
▲강경산양초 최창식 ▲송악초 김민환 ▲서정초 박연수 ▲수청초 박창성 ▲한정초 이재열
▲합덕초 전황진 ▲당산초 최민철 ▲백강초 류주희 ▲규암초 이광호 ▲홍산초 이혜숙
▲장암초 임순옥 ▲송석초 김미애 ▲배양초 염춘산 ▲예산중앙초 이화순 ▲웅산초 인향자
▲근흥초 김경호 ▲시목초 박연순 ▲모항초 백병찬 ▲송암초 조현섭 ▲청라초 권미현
▲미산초 김용욱 ▲음암초 한희경 ▲당진초 곽승근
▲천안인애학교 강화영 ▲서산성봉학교 박병기

◇ 초등(특수)학교장 승진
▲성남초 강인기 ▲천안신부초 김인수 ▲성신초 김지수 ▲병천초 김채운 ▲신방초 김홍심
▲위례초 박문구 ▲성거초 송치성 ▲미죽초 엄재호 ▲신사초 이수희 ▲직산초 최희숙
▲도고초 이선주 ▲부석초 유석현 ▲연무중앙초 박해봉 ▲용남초 이은하 ▲논산중앙초 이제혁 ▲부적초 전춘하 ▲원당초 박영수 ▲천의초 서대명 ▲탑동초 이상봉 ▲제원초 김한선
▲성대초 정규명 ▲군북초 최병숙 ▲석양초 김미숙 ▲초촌초 박용성 ▲임천초 신재희
▲양화초 이형재 ▲서도초 김대섭 ▲송림초 이재한 ▲청양초 김상우 ▲운곡초 이계숙
▲구항초 장용석 ▲결성초 최영주 ▲대술초 김덕관 ▲시량초 박성환 ▲구만초 정재원
▲예덕초 최연희 ▲소원초 박영수 ▲고남초 정금주 ▲안중초 차승환 ▲창기초 최명국
▲예산꿈빛학교 강용진

◇ 초등학교장 전직
▲대관초 한태희 ▲금산초 이인원 ▲한울초 고은자 ▲평촌초 박동신

◇ 초등학교장 공모
▲천안성정초 김규진 ▲천안서초 이동희 ▲신창초 김종권

◇ 유치원감 전보
▲공주 이은희 ▲부여 이회자 ▲홍성 오미성 ▲예산 박성희

◇ 유치원감 승진
▲천안 배미양 ▲아산 복영숙, 정혜정

◇ 유치원감 국립유치원 전입․전출
▲아산 홍성숙 ▲ 공주대부설유 정현주

◇ 초등(특수)학교 교감 전보
▲천안 우선문 ▲공주 이민영 ▲보령 정경희 ▲아산 장미은
▲논산계룡 강광훈, 김태화, 김하영, 나정미 ▲당진 이정순, 한명자 ▲금산 강완규
▲부여 조현경 ▲서천 노종태, 이철행 ▲홍성 이오남, 전윤주
▲성광온누리학교 이경혜 ▲당진꿈나래학교 최동덕

◇ 초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신교순, 신혜영, 최조영 ▲공주 손혜진
▲보령 권성혜, 김국희, 김길래, 김영미, 상회정, 신현진, 정주윤
▲아산 김명옥, 김용남, 김주현, 안윤정, 유미선, 이충은, 표유연
▲서산 김명옥, 남혜숙, 박종문, 윤영미, 이동우, 이상일 ▲논산계룡 이용신
▲당진 손윤숙, 윤현덕, 임수혁 ▲서천 김동수, 오지현, 조봉진
▲예산 김미연, 김민숙, 현주 ▲충남다우리학교 정상근

◇ 초등(특수)학교 교감 전직
▲천안 강민정, 강영자, 이정림 ▲아산 류지춘 ▲서산 정동민 ▲금산 김지연 ▲예산 이효석
▲아산성심학교 이혁재

◇ 도교육청 국장
▲교육국 국장 송하종

◇ 도교육청 과장
▲초등특수교육과 과장 최미경 ▲교원인사과 과장 민미연

◇ 도교육청 장학관
▲충남대전교육행정추진단 교육통합팀장 조향미 ▲정책기획과 정책기획팀장 신진수
▲초등특수교육과 행복교육팀장 조국현 ▲교원인사과 초등인사팀장 문미란
▲교원인사과 교육활동보호팀장 양기우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팀장 송봉석

◇ 직속기관 원장
▲교육연수원 원장 오동석

◇ 직속기관 교육연구관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보부장 김기경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이현주
▲과학교육원 과학영재부장 이남훈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융합부장 김재현
▲안전수련원 교육연구관 임영미 ▲안전수련원 교육연구관 송선옥

◇ 교육지원청 교육장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선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광현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송명숙

◇ 교육지원청 과장
▲천안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 김재동 ▲천안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이기태
▲아산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송운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장 심재엽 ▲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현태 ▲부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정권순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충남대전교육행정추진단 조한진 ▲정책기획과 오현애 ▲초등특수교육과 장옥선
▲유아교육복지과 안소진 ▲교원인사과 이학구 ▲민주시민교육과 오현숙, 이초규
▲체육건강과 유영필 ▲교육과정평가정보원 김태옥, 전혜성 ▲교육연수원 이미선
▲충무교육원 유정선 ▲과학교육원 김동현 ▲진로융합교육원 박지혜
▲천안교육지원청 김성환, 최민영 ▲아산교육지원청 하종민 ▲부여교육지원청 천은경
▲서천교육지원청 윤승이 ▲홍성교육지원청 신동훈, 임병운 ▲예산교육지원청 박윤희

◇ 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유아교육원 강지희 ▲공주교육지원청 채병진 ▲보령교육지원청 김선애, 김성훈
▲서산교육지원청 김선영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강지연 ▲당진교육지원청 최혜선
▲부여교육지원청 손연옥 ▲서천교육지원청 서문주 ▲청양교육지원청 서유진
▲태안교육지원청 박지영, 신종국

◇ 늘봄지원실장 임기제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천안성성초 홍지연 ▲천안가람초 박유진 ▲천안한들초 강호 ▲천안부성초 김창현
▲천안용소초 송지윤 ▲천안신안초 한보라 ▲천안수곡초 이한샘 ▲천안호수초 강미희
▲성거초 이진선 ▲천안용암초 장선희 ▲천안봉서초 정현태 ▲천안쌍용초 김가현
▲천안능수초 강민선 ▲성환초 원대로 ▲소망초 윤현여 ▲천안삼거리초 정한뫼
▲삼은초 이찬호 ▲천안쌍정초 성향진 ▲천안서초 최월랑 ▲천안봉명초 박시연
▲효포초 정미경 ▲구산초 박상희 ▲우성초 박소연 ▲마곡초 이지혜 ▲신풍초 장은정
▲청룡초 임진웅 ▲웅천초 전슬기 ▲오천초 이민경 ▲남포초 김경진 ▲성주초 고중우
▲충무초 정소영 ▲아산초 김가영 ▲연화초 김준식 ▲산동초 오주하 ▲둔포초 이유진
▲남창초 박성욱 ▲신화초 원준희 ▲신창초 박정섭 ▲아산월천초 손선미 ▲성연초 김재운
▲이화초 전예진 ▲성동초 이혜주 ▲강경중앙초 성기혁 ▲벌곡초 황선정 ▲혜성초 임규태
▲조금초 김수완 ▲금산동초 이선영 ▲용문초 이혁희 ▲남일초 신민경 ▲대왕초 서정호
▲양화초 이수호 ▲석양초 이필종 ▲송석초 김판상 ▲부내초 염명선 ▲장평초 최호진
▲남양초 김시연 ▲홍주초 권민중 ▲홍북초 이무용 ▲시량초 백은혜 ▲양신초 유경미
▲수덕초 이현진 ▲근흥초 최승희 ▲삼성초 김정철 ▲원북초 김은지


▣중등

◇ 중등학교장 전보
▲공주중 하헌상 ▲반포중 김영성 ▲아산배방중 최미선 ▲송산중 정필환
▲은산중 심상주 ▲정산중 김미숙 ▲남면중 윤희암 ▲근흥중 전기형
▲천안여자고 신성영 ▲충남과학고 이치하 ▲온양용화고 김재일 ▲충남외국어고 박환종
▲충남체육고 이영세 ▲만리포고 이희진 ▲충남온라인학교 신현성

◇ 중등학교장 공모
▲아산스마트팩토리고 조동헌 ▲국방항공고 정대회 ▲논산여자고 김해룡

◇ 중등학교 교장 전직
▲추부중 백승경 ▲홍동중 임광섭 ▲강경고 박양훈

◇ 중등학교장 승진
▲천안중 허해룡 ▲천안봉서중 정명화 ▲환서중 정소영 ▲천안가온중 강범식
▲천안불무중 박연서 ▲천남중 이광인 ▲이인중 길영순 ▲대천여자중 정민옥
▲도고중 윤영미 ▲성연중 김종승 ▲강경여자중 홍준기 ▲당진중 조성국
▲순성중 김지용 ▲임천중 김미숙 ▲세도중 신경한 ▲서면중 함명주 ▲예산중 박진규
▲만리포중 강전필 ▲병천고 김병광 ▲천안오성고 윤상진 ▲천안청수고 김경희
▲공주여자고 박윤숙 ▲대천고 최재훈 ▲온양고 하태민 ▲당진고 오동녕
▲합덕고 주문희 ▲부여고 최병준 ▲서천여자고 김대성 ▲충남디자인예술고 최경화

◇ 중등학교 교감 전보
▲천안 신희창 ▲공주 김원곤, 정선경 ▲서산 이우희, 정영선 ▲논산계룡 조연자
▲홍성 백명옥 ▲천안두정고 김덕호 ▲서천고 조병옥 ▲서천여자고 김종진
▲홍성고 이진성 ▲충남드론항공고 안정미 ▲갈산고 조영미 ▲홍성공업고 이기낭
▲태안고 김종운

◇ 중등학교 교감 전직
▲서천 추성식 ▲태안 김능우 ▲천안중앙고 송호열 ▲천안업성고 성원기
▲천안청수고 지창훈 ▲충남외국어고 한종수 ▲부석고 조권제 ▲부여고 오은영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이현주

◇ 중등학교 교감 승진
▲천안 이은남, 정은숙 ▲보령 박은영, 최미옥 ▲아산 윤순용 ▲논산계룡 공성훈
▲부여 이선영 ▲서천 이창로 ▲청양 정민 ▲홍성 고윤경 ▲천안공업고 이승근
▲천안여자고 김혜정 ▲병천고 정금심 ▲공주고 조용구 ▲대천여자고 지은숙
▲대천여자상업고 이재실 ▲충남해양과학고 임태수 ▲배방고 김병진 ▲논산여자고 이충우 ▲계룡고 박태환 ▲한국식품마이스터고 김효찬 ▲청양고 유선아

◇ 도교육청 과장
▲정책기획과 이영주 ▲중등교육과 윤표중 ▲민주시민교육과 임종필

◇ 도교육청 장학관
▲정책기획과 학교혁신팀장 임성실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장 김기매
▲민주시민교육과 생활교육팀장 정대승

◇ 직속기관 원장
▲과학교육원 이태훈 ▲진로융합교육원 김홍제

◇ 직속기관 교육연구관
▲충무교육원 교학부장 김은경 ▲진로융합교육원 진로진학부장 유재원

◇ 교육지원청 교육장
▲금산교육지원청 권영선

◇ 교육지원청 과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훈남, 계룡교육지원센터장 백종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최용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전명일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김홍석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감사관 김보림 ▲초등특수교육과 최근영 ▲중등교육과 길이종, 김은혜, 박치홍, 임은지, 홍성우 ▲교원인사과 이수원 ▲민주시민교육과 박지병, 복재원, 오은주, 이형상, 정은영
▲미래인재과 심영자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이향미 ▲교육연수원 김진순, 정재형
▲안전수련원 김경태, 현인수 ▲해양수련원 전병룡 ▲국제교육원 이정희, 정유진
▲진로융합교육원 유영주 ▲천안교육지원청 안병세 ▲공주교육지원청 이나연
▲아산교육지원청 김숙희, 김찬식, 이인희, 전병육 ▲금산교육지원청 이송우
▲태안교육지원청 최영철

◇ 장학사 신규 임용
▲미래인재과 김정섭 ▲진로융합교육원 정재연 ▲천안교육지원청 박승호
▲보령교육지원청 오윤경, 황인상 ▲서산교육지원청 홍지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승복 ▲당진교육지원청 서봉교, 유영숙 ▲부여교육지원청 박영하, 박일근, 임상민
▲청양교육지원청 김인선 ▲홍성교육지원청 김인환,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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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이 완성한 韓·日 반도체 동맹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건희 선대회장에게 물려받은 일본 재계 네트워크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의 사업 동맹으로 재편하고 있다. 선대부터 이어진 일본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의 교류를 직접 챙겨온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기와 스미토모화학 계열 동우화인켐의 유리기판 합작을 계기로 인적 신뢰를 핵심 소재 공동 개발과 생산 협력으로 확장했다. 과거 일본의 선진 기술을 배우고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시작된 삼성의 대일 협력이 이 회장 체제에서는 AI 반도체 공급망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 = 뉴스핌DB] ◆ 스미토모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 '글라스 코어' 공동 생산 15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2일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한국 자회사인 동우화인켐과 합작법인 '글라셈' 설립에 나섰다. 글라셈은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주목받는 유리기판의 핵심 소재인 '글라스 코어'를 생산할 예정이다. 삼성전기가 지분 66%, 동우화인켐이 34%를 보유한다. 경기 평택에 생산 거점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합작을 단순한 계열사 차원의 투자보다 삼성과 일본 재계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 관계가 첨단산업의 공동 사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보고 있다. 스미토모화학은 이건희 선대회장 때부터 삼성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대표적인 일본 소재기업이다. 양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왔고, 지난 2011년에는 LED용 사파이어 웨이퍼 생산 합작사 SSLM을 설립했다. 이번에는 협력의 무대가 AI 반도체용 첨단 패키징 소재로 옮겨갔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판보다 표면이 평탄하고 열에 따른 변형이 적어 고성능 AI 반도체와 대형 패키지에 적합한 차세대 부품으로 꼽힌다. AI 반도체의 연산 성능과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칩 자체뿐 아니라 이를 연결하고 지지하는 기판과 패키징 소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삼성전기는 고다층·고밀도 반도체 패키지기판 설계와 제조 기술을 합작법인에 투입한다. 동우화인켐은 정밀 유리 가공과 공정 자동화 역량을 제공한다. 양사가 각자의 기술을 결합해 글라스 코어를 공동 생산하면 삼성은 AI 반도체 패키징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유리기판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이재용 회장이 잇는 일본 네트워크…AI 협력으로 확장 삼성과 일본 재계의 협력 중심에는 이건희 선대 회장이 1993년 출범시킨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가 있다. LJF는 삼성과 일본 주요 전자·부품·소재 기업 최고경영진이 정례적으로 만나 기술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교류 모임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자들이 참여하며 삼성의 핵심 해외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 선대 회장은 요네쿠라 히로마사 전 스미토모화학 회장과 각별한 관계를 유지했다. 양측의 신뢰는 스미토모화학 회장과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을 지낸 도쿠라 마사카즈 회장으로 이어졌다. 일본 게이오대에서 유학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LJF 정례 교류회를 직접 주재하고 일본을 수시로 방문하며 도쿠라 회장을 비롯한 현지 재계 인사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재계에서는 이재용 회장이 선대부터 이어진 일본 재계 네트워크를 AI 시대에 맞는 사업 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기의 유리기판 [사진=삼성전기] ◆ 산요·NEC·도레이·소니…반세기 이어진 기술 동맹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왔다. 출발점은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합작이었다. 삼성은 1969년 산요전기와 TV 생산법인 '삼성-산요전기'를 설립하며 전자산업 진출의 기반을 다졌다. 산요전기 창업자인 이우에 토시오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이 와세다대 동문으로 인연을 맺은 점도 양사 협력의 계기가 됐다. 이후 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기술 도입을 넘어 핵심 부품을 함께 개발·생산하고 공급망을 구축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삼성은 1970년 일본전기(NEC)와 삼성NEC를 설립해 브라운관과 전자부품 기술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훗날 삼성SDI로 성장했다. 2000년에는 NEC와 삼성NEC모바일디스플레이를 세워 OLED 사업에 진출했다. 관련 사업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거쳐 현재의 삼성디스플레이로 이어졌다. 협력 범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패키징과 대형 LCD 분야로도 넓어졌다. 삼성은 1995년 도레이와 스템코(STEMCO), 스테코(STECO)를 설립해 관련 공급망을 공동 구축했다. 2004년에는 소니와 대형 LCD 패널 합작사 S-LCD를 세워 대규모 생산 투자에 나섰다. 초기 일본 기술을 배우기 위한 합작으로 시작된 협력이 기술 개발과 생산,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한 셈이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 삼성과 일본 기업의 협력은 선진 기술을 배우고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며 "이재용 회장은 일본 재계와 쌓아온 오랜 신뢰 관계를 단순한 교류에 그치지 않고 AI 반도체와 첨단 소재 분야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7-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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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李 정부 출범 후 시민 주거 힘들어져"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부동산 시장의 현실을 설명하는 '일타강사'로 나섰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매매·전세·월세가 모두 상승하는 '트리플 강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요 억제·공급 축소 기조의 정부 정책 기조를 원인으로 꼽으면서 청년, 신혼부부, 중산층 1주택자의 주거 부담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 모두 발언을 했다. 2026.07.10 ryuchan0925@newspim.com 서울시는 15일 오후 '일타시장 오세훈-국무회의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 이재명 정부 부동산 지옥, 원인 분석 보고서'를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약 26분 분량이다. 이번 영상은 서울 부동산 시장의 문제와 원인을 분석하는 내용이다. 후속편에서는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 전환 방향과 서울시 대책, 정부에 건의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매매·전세·월세 트리플 강세" 오 시장은 "정부가 틀렸고 서울시가 옳다는 뜻이 아니라, 통계와 데이터를 시민과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고민하자는 것"이라고 강의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모든 주택 거래와 공신력 있는 통계를 분석하고 토지거래허가대장 4만4000건을 대조하는 한편 공인중개사 약 660명의 의견을 들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결론은 시민들의 주거 상황이 매우 힘들어졌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3.1%, 전세가격이 6.3%, 월세가 7.4% 올랐다며 매매·전세·월세가 동시에 상승하는 이례적인 '트리플 강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세가격은 11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월세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오 시장은 지난 1년간 정부가 여섯 차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주택담보대출 제한, 규제지역 확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 수요 억제에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당시와 현 정부의 대책을 비교하며 "대출 규제와 임대주택 공급 발표, 투기과열지구 지정, 양도세·보유세 강화로 이어지는 흐름이 닮았다"고 말했다. 공급 대책도 서울 주택 공급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민간 재개발·재건축보다 공공사업에 치중돼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발표한 서울 공급 물량 약 3만2000가구 중 2만8000가구는 과거 발표 후 장기간 진척되지 않은 사업으로, 실질적인 신규 공급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오 시장은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한 6·27 대책 이후 매수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15억원 이하 아파트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대책 이후 서울 전체 거래의 78.1%가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집중됐고 영등포, 강서, 관악, 동작, 성북, 성동 등 비강남권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오 시장은 전월세 시장의 혼란도 지적했다. 그는 "서울 전역의 실거주 의무 강화로 갭투자뿐 아니라 기존 세입자가 살던 전셋집까지 사라졌다"며 "전체 전세계약의 55.4%가 갱신계약일 정도로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는 '전세 감옥'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에는 금리가 급등하면서 월세가 늘었지만 지금은 금리변화가 크지 않은데도 월세가 급증했다"면서 "자연스러운 구조 변화라기보다 정책이 미친 결과"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연립·다세대주택의 월세 부담이 크게 늘어 청년과 1인 가구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시민에게 먼저 청구서가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주비 대출 제한·입주물량 감소로 공급 부족 현실화" 공급 측면에서는 이주비 대출 제한으로 올해 이주 예정인 정비사업구역 35곳 중 14곳의 자금 조달이 불확실하다는 시각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공사가 보증을 거부한 사업장은 5곳, 협의 중인 사업장은 9곳이며 보증을 확보하더라도 연 4~7%의 금리를 부담해야 한다.  올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2만7000가구 중 정비사업 물량은 1만7000가구로 약 60%지만, 내년에는 8000가구로 절반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오 시장은 "이자는 결국 조합원 분담금과 분양가로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수요는 여섯 번의 대책으로 누르고 공급은 규제로 막은 데다 향후 3년간 공급 부족 우려가 심각하다"고 했다.  또 정부가 전세 물량 감소 원인으로 다주택자의 주택 매각과 기존 세입자의 자가 전환을 제시한 데 대해서도 서울시 분석 결과와 다르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소를 대조한 결과 기존 세입자가 거주 주택을 직접 매입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이 53.5%인 만큼 집값의 절반가량을 추가로 마련해야 해 자가 전환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전세를 원하는 수요는 78.3%, 매물이 부족하다는 응답은 약 70%였다. 오 시장은 "전세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민은 여전히 많은데 매물이 없어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진단은 결과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 "정부 부동산 정책, 청년·신혼부부·중산층에 큰 부담" 오 시장은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부담이 투기세력이 아닌 청년과 신혼부부, 4050세대, 등록임대사업자, 중산층 1주택자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 신림동 대학가의 한 원룸은 지난해 6월 보증금 1000만원·월세 40만원에서 올해 5월 월세 80만원으로 두 배 올랐다. 또 서울의 500가구 이상 아파트 850개 단지 중 47.9%인 404개 단지의 전세 매물은 2건 이하였다. 세금 부담도 중산층 1주택자까지 확대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은 2009년 서울 공동주택의 2.99%에서 올해 14.9%로 예상된다. 서울의 1주택자 종부세 대상자는 지난해 12만 명에서 올해 16만 명으로, 한강벨트 1주택자는 3만3000명에서 5만70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오 시장은 "투기를 잡겠다던 세금이 중산층 1주택자에게 꽂히고 있다"며 "부자의 세금이 아니라 12월에 날아오는 중산층의 세금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일곱 차례에 걸쳐 18건을 정부에 건의했다"며 "정부와 대립하자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에는 여야가 없고 시민의 삶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는 서울시가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 시장은 "정책 방향 전환과 서울시 대책, 정부에 건의한 구체적인 해법은 다음 시간에 풀어드리겠다"며 "부동산 지옥은 끝낼 수 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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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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