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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신기술 가전 한눈에"...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신제품 뽐낸 K-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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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혁신 매트리스 3종 선봬...수면 분석·안마 기능 탑재
바프, 신제품 '733' 사전공개...전신 움직여주는 로보틱스 기술 특징
자사 제품 라인업 몽땅 가져온 쿠쿠...종합 가전 기업 위상 과시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리빙·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여러 중견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을 선보였다. 수면 분석과 로보틱스 기술 등 혁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기업이 있는가 하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종합 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조한 곳도 있었다.

◆ 코웨이 '슬립테크'·바프 '전신 스트레칭'...혁신 기술력으로 무장한 K-중기

28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 바디프랜드, 쿠쿠 등 국내 주요 가전 기업이 '2026 서울리빙 디자인페어'에 참석했다. 각 기업들은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코웨이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2026.02.27 stpoemseok@newspim.com

우선 코웨이는 매트리스와 혁신 기술력을 결합한 매트리스 신제품을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구체적으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3종으로, 해당 제품들은 상반기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는 개인 수면 관리를 위한 슬립테크를 적용했다. 매트리스에 내장된 센서가 사용자의 수면시간·심박수 등을 매일 분석해 준다. 특히 수면 중 호흡 상태나 코골이 등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들도 알려준다는 점이 놀라웠다.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는 사용자가 침대에 누우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스트레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듀얼 스트레칭셀이 매트리스 중간 부분을 부드럽게 상승시키며 허리를 안정적으로 이완시켜준다.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는 침대에 안마기기 마사지 기능을 결합한 슬립테크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도 내달 출시 예정인 '웨어러블 AI(인공지능) 헬스케어로봇 733'을 공개해 혁신 기술력을 뽐냈다. 해당 제품은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팔다리는 물론 발목까지 움직여주며, 스탠딩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것이 특장점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바디프랜드 '웨어러블 AI(인공지능) 헬스케어로봇 733' 2026.02.27 stpoemseok@newspim.com

이전에 출시된 다빈치AI와 퀀텀 뷰티캡슐과 비교할 때 안마의자의 움직임이 더욱 커졌다는 점이 확실히 느껴졌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은 전신을 확실하게 움직여주는 게 장점"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헬스케어로봇이 일상 속 인테리어 제품으로 녹아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바디프랜드는 ▲다빈치 AI ▲퀀텀 뷰티캡슐 ▲에덴로보 ▲팔콘N ▲메디컬파라오(의료기기) ▲파밀레C ▲파밀레S 등 총 13대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였다.

◆ "밥솥 회사가 청소기·인덕션·음식물처리기까지?"...쿠쿠, 종합가전 위상 과시

쿠쿠는 압도적인 제품 수로 승부를 봤다. 쿠쿠는 밥솥뿐만 아니라 인덕션,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을 전시했다. 특히 지난 2024년 출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레스티노' 매트리스도 선보였다.

현재 쿠쿠는 밥솥 위주의 매출 비중을 다각화하기 위해 소형 가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간 확장한 제품군을 전시함으로써 종합 가전 기업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음식물처리기, 인덕션 등 그간 출시한 새로운 제품들을 최대한 많이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밥솥 위주의 회사가 아닌, 종합 소형 가전 회사로 거듭났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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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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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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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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